블록체인 기반의 암호화폐 전문 투자 생태계인 ‘트레이드라이즈(Tradelize)’의 CEO가 이번 주 한국에 방한해 한국 투자자들을 만난다.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대표 정규화)은 5월 4일(금) 저녁 8시 강남구 논현동 몬테베르디에서 트레이드라이즈 단독 밋업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트레이드라이즈의 CEO인 안톤 자폴스키(Anton Zapolskyi, CEO of Tradelize)가 직접 한국을 방한, 자사의 프로젝트를 설명하고 투자자들이 궁금해 하는 프로젝트 진척 상황 등에 대해 자세히 답변해줄 예정이다. 아울러 현장에 방문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500만원 상당의 트레이드라이즈 자사 토큰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안톤 CEO는 불가피하게 밋업에 참석하지 못하는 투자자들을 위해 밋업 하루 전인 5월 3일(목) 저녁 10시에는 아프리카TV 프로그램인 ‘암행어사’에 참여해 온라인으로도 투자자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트레이드라이즈는 암호화폐 보유자와 신규 투자자들이 전문 트레이더들의 투자 전략을 실시간으로 활용해 보다 긍정적인 투자 환경을 구축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트레이드라이즈의 투자 생태계는 크게 3부분으로 전문 트레이더가 암호화폐 거래소들을 직접 접근할 수 있는 트레이드라이즈 터미널(Tradelize.terminal), 암호화폐 보유자가 사용할 수 있는 투자 웹포털(Tradelize.web), 신규 투자자들이 투자리스크를 최소화 하면서 쉽게 스마트한 투자가 가능한 모바일 앱으로 구성되어 있다.
트레이드라이즈 CEO이자 설립자인 안톤 자폴스키(Anton Zapolskyi)는 “트레이드라이즈는 암호화폐에 관심이 있는 모든 사람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며 “이번 방한 기간 동안 트레이드라이즈가 암호화폐 투자 생태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만들어 갈지 한국 투자자들에게 자세히 설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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