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비트가 오늘(28일) 14시부터 16시까지 입출금 점검에 들어간다. 업비트에 따르면 입출금 지원 암호화폐 25개 추가와 암호화폐 통합 출금한도 적용을 위해 암호화폐 입출금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다. 점검 예정 시간은 14시부터 16시까지 2시간으로 밝혔지만 점검 완료 시간은 예정보다 빠르거나 늦어질 수 있도 있다고 설명했다. 점검이 이뤄지는 동안에는 암호화폐의 입출금이 일
엔터테인먼트 암호화폐로 불리는 ‘트론(TRON)’이 오늘(2일) 업비트에 상장됐다. 업비트는 2일 오전 10시 트론(TRON, 약칭 TRX)을 비트코인 마켓(BTC)과 이더리움 마켓(ETH)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트론은 블록체인과 스토리지 기술을 이용해 글로벌 분산 콘텐츠 엔터테인먼트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탄생한 암호화폐다. 문서, 사진, 비디오 등의 콘텐츠를 저장 및 배포할 수 있고
전자문서 인증 플랫폼인 ‘애스톤 프로젝트’을 개발중인 써트온(대표 김승기, 박경옥)은 애스톤 플랫폼의 안정적인 네트워크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해쉬파워를 확보하기 위해 키르기즈스탄에 대규모 마이닝(채굴) 센터를 설립했다고 5일 밝혔다. 최근 키르키즈스탄 정부는 공공계약에서 암호화폐를 사용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향후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암호화폐 활
빗썸이 암호화폐 거래량 1위 거래소를 탈환하기 위해 회원 수를 늘리는 마케팅에 돌입했다. 빗썸은 지난 3일부터 회원 가입 시 1000빗썸캐시를 주던 기존 혜택을 3배 강화해 3000빗썸캐시를 주는 ‘새식구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빗썸캐시는 원화로 빗썸에 입금하고,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전에 거치해두는 통화다. 1캐시의 가격은 1원이다. 때문에 회원 가입 시 3000빗썸캐시
국내 불록체인기업이자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링크’의 운영사인 써트온이 키르기즈스탄에 마이닝(채굴) 센터를 설립했다. 무려 1만대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국내에도 적지 않은 암호화폐 채굴장이 존재한다. 하지만 각종 사기 문제로 신뢰도가 크게 떨어진 상황이다. 여기에 채굴 핵심 장비인 최적화 그래픽카드를 구하기는 굉장히 어렵고, 전기료가 비싸 채산
빗썸이 빗썸캐시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이 터치비(Touch B) 브랜드를 출시하고 키오스크(무인 안내·결제 시스템) 사업에 진출한다. 빗썸은 렌털료 등 설치·운영 비용을 대폭 낮춘 제품을 공급해 소상공인들의 비용 절감과 매출 증대, 효율적인 매장 운영을 지원할 방침이다. 빗썸은 2월 우노스페이, 트로스시스템즈, 아임유 등 키오스
APBA(Asia-Pacific Blockchain Association)와 토큰스카이(TOKENSKY) 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8 토큰스카이(TOKENSKY) 블록체인 컨퍼런스’가 3월 14~15일 양일간, 서울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인프라인 블록체인과 토큰(TOKEN) 경제의 현재와 미래, 이에 따른 정책, 기회와 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특히, ‘토큰(TOKEN), 세계를 바
빗썸과 여기어때가 ‘자체 캐시사업’을 암호화폐 결제 사업으로 홍보하고 있어 블록체인업계에서 논란이 일고 있다. 빗썸은 6일 ‘빗썸, 국내 최대 숙박앱 여기어때와 전략적 제휴 암호화폐로 숙박예약·결제 가능’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암호화폐 결제 사업’이 아니라 ‘빗썸캐시 사업’인 것으로 확인됐다. 빗썸은 “여기어
빗썸의 첫 번째 ‘가치 선순환 CSV’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빗썸은 오늘(8일) 제1회 ‘핀테크 아이디어 & 사업 공모전’의 최종 수상자를 발표했다. ‘핀테크 아이디어 & 사업 공모전’은 빗썸이 설립 4주년을 맞아 준비한 첫 번째 가치 선순환 CSV(Creating Shared Value) 프로그램이다. 빗썸은 암호화폐와 블록체인, P2P서비스 등 핀테크 분야의 참신
빗썸이 신개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PRO’을 오픈했다. 경쟁 거래소인 업비트에만 있는 BTC, ETH 마켓을 추가할 예정이다. 잦은 과부화 현상으로 거래 불능 현상을 해결하고, 업비트에 잠시 내준 1위 거래소 자리를 탈환할지 주목된다. 빗썸은 신개념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PRO’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빗썸은 ‘빗썸PRO’의 첫 번째 장점으로 “고객이
블록체인 기술 기반의 탈중앙화 P2P금융 생태계(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인 ‘ZPER(지퍼)’가 자사 서비스와 ZPER코인(ZPR)을 정식으로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ZPER(지퍼)는 전 세계의 P2P금융기업 및 관련 서비스 기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탈중앙화 P2P금융 생태계이다. ZPER(지퍼)내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은 각 참여자의 역할과 의무, 권리를
세계 최고의 축구 리그로 평가되고 있는 영국의 프리미어리그에 토종 블록체인기업 글로스퍼가 등장했다. 지난 11일 00:00(GMT한국시간) 영국 허더즈필드의 존 스미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드 30라운드 허더즈필드 타운 FC와 스완지 시티 AFC의 경기에 국내 블록체인 전문기업 글로스퍼가 개발 중인 암호화폐 ‘하이콘(HYCON)’이 배너 광고로 깜짝
빗썸은 암호화폐 관련 사용자 피해를 방지하고 안전한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공익성 보안 캠페인 '당신의 가치를 지키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를 기점으로 암호화폐 거래가 활성화되면서 비트코인을 비롯한 주요 코인과 암호화폐 거래소 전반에 걸쳐 보안의 중요성이 주요 이슈로 떠올랐다. 거래소는 물론이고, 다수의 사용자 역시 보이스피싱이나 해킹 등
검찰이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횡령 등의 정황을 포착하고 거래소 3곳을 압수수색 했다. 국내 대표 거래소로 꼽히는 빗썸, 업비트, 코인링크 등은 “우리는 아니다”라고 밝혀 소형 거래소들의 압수수색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정대정 부장검사)는 지난 12일부터 사흘에 걸쳐 서울 여의도의 가상화폐 거래소 A사를 비롯한 3곳을 압
주식 시세를 확인하듯 이제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시세를 네이버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빗썸은 16일 ‘암호화폐 거래 시세 제공 서비스’를 위해 네이버와 제휴를 맺는다고 14일 밝혔다. 빗썸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 시세를 네이버 API(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램 인터페이스)와 연동해, 실시간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시세 제공 서비
빗썸이 진짜 암호화폐 거래를 시작한다. 빗썸은 B2B 마켓 전문 쇼핑몰인 인터파크비즈마켓과 결제 업무제휴를 맺고 회원전용몰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빗썸은 제휴에 따라, 빗썸 회원이 온라인에서 암호화폐로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는 인터파크비즈마켓 내에 빗썸 회원전용 쇼핑몰을 이달 말 오픈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암호화폐로 전자상거래 결제가 가능한
자신이 찍은 사진을 올리고, 이용자들로 부터 많은 '좋아요'를 받으면 돈이 되는 블록체인이 등장했다. 싱가포르에 기반을 둔 한 기업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 '피블(PIBBLE)'이라는 블록체인을 개발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블록체인은 사람들의 지적 창작물인 사진 등 이미지가 정당한 가치를 부여 받지 못하고 있다는 데 착안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피블'에서
지퍼(Zper), 이그드라시(YGGDRASH), 남코인(Namcoin), 유니오(UUNIO) 등이 블록체인 운영자문업체 넥스트블록(대표 정규화)의 암호화폐공개(ICO) 플랫폼인 ‘넥스트아이씨오(NEXTICO)’에서 ICO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넥스트블록 조광형 이사는 16일 “앞서 밝힌 4개 코인과 ICO를 진행하고 있다”며 “여러 코인들이 넥스트아이씨오에 ICO 요청을 하고 있지만 (먹튀
오는 10월 한국에서 글로벌 블록체인?암호화폐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참여국은 영국, 에스토니아 등 암호화폐 선도국이다. 의회가 주관하는 국제적 행사로 암호화폐 시세에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규제 위주의 회의가 될까 우려하고 있다는 점이다. 컨퍼런스 협의 내용들을 보면 ‘활성화’ 보다는 ‘규제’에 초점이 맞춰
빗썸이 강남 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하며 고객 서비스를 더욱 강화한다.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은 서울 강남역 인근으로 강남 고객센터를 확장 이전하고 한층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빗썸은 지난해 7월 국내외 암호화폐 거래소 최초로 강남에 고객센터를 열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고객 만족도 제고에 나섰다. 이후 강남 고객센터는 다양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