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과 스마트 컨트랙트를 접목한 신규 암호화폐 '식스'의 첫 번째 밋업 세미나가 오는 4일 개최된다. “식스”는 이번 달 퍼블릭 프리세일 시작 8일 만에 160억 원의 소프트캡을 달성하며, 현재 퍼블릭 세일을 진행하고 있는 암호화폐다.
최근 비트코인, 이더리움, 이오스, 에이다, 라이트코인 등 쏟아지는 암호화폐 속에서 보안과 실생활에 접목은 무엇보다 중요한 문제로 대두된다. 이에 디지털 경제에 새 바람을 꿈꾸는 SIX 네트워크(이하 식스네트워크)가 스텔라루멘 Dapp “식스”를 소개하는 밋업 세미나를 개최해 업계의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디지털 및 창조 산업에 대한 자산 측정과 실물 교환 등은 여전히 해결하지 못한 숙제로 알려져 있다. 약 천만 명 이상의 디지털 크리에이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컨텐츠에 대한 가치 측정과 지불 방법, 게이트웨이가 없어 암호화폐는 일반인에게 단순 투기 용도로만 생각돼 왔다.
이런 현실을 타파하고자 식스네트워크는 디지털 경제 혁신을 위해 블록체인 기술과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을 접목했다. 이를 활용해 ▲식스 디지털 자산 월렛(SIX Digital Asset Wallet) ▲탈중앙 금융 서비스(Decentralized Financial Services) ▲W2W 탈중앙 커머스(Wallet-to-Wallet Decentralized Commerce)를 포함한 개선된 경제 구조 구축에 앞장서겠다는 포부다. 이를 통해 식스네트워크는 디지털 및 크리에이티브 경제의 모든 이에게 투명하고 효율적인 터전을 제공할 계획이다.
현재 식스네트워크는 코스닥 상장기업인 퓨쳐스트림네트웍스(FSN)를 비롯해 태국, 한국, 동남아시에 위치한 40여 개의 스타트업 얼라이언스를 구성했고, 최대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그룹 중 하나인 ‘Yello Digital Marketing Global PTE. LTD.’와 ‘OOKBEE U Company limited’가 함께 설립했다. 또한 해당 플랫폼에는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비롯해 SNS 인플루언서, 만화가 등 1,000만 명 이상의 활동자를 보유하고 있어 약 40억 달러 이상의 가치로 측정된다.
4차 산업혁명의 선두로 자리매김하고있는 암호화폐 시장에 관심있는 누구든 식스 밋업에 참석할 수 있다. 식스 밋업은 온오프믹스와 밋업닷컴을 통해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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