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쉬, '2018호텔쇼'서 객실 IoT 통합솔루션 선봬

체리쉬가 지난 10~1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호텔쇼’에 참가해 객실 IoT 통합솔루션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체리쉬 관계자는 "체리쉬 가구에 인공지능과 음성인식 등이 적용된 객실 IoT 통합 솔루션을 알리며 호텔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자 참가했다"고 말했다.

체리쉬는 나흘간 2만 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이번 박람회에서 호텔 객실을 그대로 재현한 쇼룸을 따로 선보였다. 쇼룸은 QR코드 및 스마트폰 어플과의 연동을 통해 제어 가능한 모션베드와 조명, 커튼 등이 설치돼 관람객들이 온전하게 IoT기술이 접목된 가구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IoT통합 솔루션이 드는 인력과 비용부담이 적고, 오류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도 소개했다. 더불어 이 솔루션이 적용되 ㄴ호텔의 고객 만족도에 대해서도 밝혔다고 전했다.

체리쉬 관계자는 “이번 호텔쇼 참가를 통해 많은 호텔 관계자들에게 체리쉬의 차별성과 방향성을 어필할 수 있었다”며 “이를 바탕으로 단순 가구 납품사가 아닌 콜라보레이션 파트너사로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방향으로 호텔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쇼에서 쇼룸을 통해 선보인 '체리쉬 IoT 통합솔루션'은 체리쉬 고양본점에서도 체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