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휴대전화 교체' 누리꾼들도 관심집중
2024-11-26
아시아 최고의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지향하는 픽스타(대표 김려일)는 지난 10월 11일 기업 화상 인식 기계 학습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픽스타에 따르면 오늘날 기업의 AI 활용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그와 더불어 기계 학습의 성능 향상이 필요한 상황이다.
화상 인식의 기계 학습 성능을 향상시키려면 방대한 화상 데이터가 필요하지만 기업이 자체적으로 대량의 화상 데이터를 확보하려면 그 비용이 만만치 않다. 따라서 지금까지는 막대한 비용을 부담할 수 있는 대기업이 주로 기계 학습을 활용해왔다. 하지만 오늘날 IT 기술의 발달로 중소기업에서도 데이터만 확보할 수 있다면 기계 학습을 통한 AI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게 됐다는 것이 픽스타의 설명이다.
픽스타는 이러한 배경하에 최근 이미지 데이터 제공에 대한 많은 기업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그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기업에 기계 학습용 이미지·영상 데이터 제공 서비스에 나섰다.
김려일 대표는 “기업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이미지·영상을 제공해 기업의 AI 활용도를 높이는데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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