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휴대전화 교체' 누리꾼들도 관심집중
2024-11-26
SK텔레콤이 서울시와 연말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귀가를 돕기 위한 '티맵택시(T map 택시) 운영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연말까지 금요일과 토요일, 월요일(21·22·24·28·29·31일, 총 6일),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새벽 1시까지 귀가 수요가 몰리는 강남역과 홍대입구역, 종각역에 300대의 티맵택시를 특별 배치, 서울 시내 거리와 목적지와 상관없는 택시 이용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특히, 서울시가 지정한 승차대 부근에서 티맵택시 호출 시 가장 가까운 위치의 이벤트 참여 택시가 의무 배차되기 때문에 단거리 콜거부나 승객 골라 태우기를 원천 차단할 수 있다.
서울시는 이번 이벤트를 위해 운행에 나서는 300대의 택시에 대해 탑승 장소에서의 주차 편의 등 각종 행정상의 지원에 나선다.
여지영 SK텔레콤 TTS Unit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택시 이용 편의 향상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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