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과세 폐지하라"
2024-11-22
대구시가 내년 1월 이후 모든 산모에게 10만 원 상당의 출산축하용품을 지원한다. 출생순위나 소득에 관계없이 대구 지역 모든 출산가정에 지원한다. 신청일 기준 신생아 부모의 주민등록지가 대구시에 있으며, 대상아 또한 출생신고 시 주민등록지가 대구시에 있어야 한다.
신청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출생신고와 함께 각종 출산급부 서비스와 동시에 하면 된다.
대구시 하영숙 여성가족정책관은 “우리 지역사회가 다함께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보내는 마더박스가 모든 출산가정에 따뜻한 감동으로 다가가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시에서는 지역 저출산 극복을 위해 보다 근본적인 해결방안으로 보육인프라 확대, 일?가정 양립체계 구축, 양육비 부담 완화 등 다양한 제도개선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향후 추진하는 정책의 시민체감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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