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에서 레저까지 다용도로 쓸 수 있는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이 세대를 불문하고 각광 받으면서 세단과 또 다른 매력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빅터뉴스(BDN:BigDataNews)가 중고차 시세 및 매물 검색 사이트 ‘다나와 자동차’에 등록된 주요 국내 SUV 차량들 시세를 조사해 봤다.
◆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DM), 2016년식 1390만원~2018년식 2850만원
현대 싼타페 더 프라임(DM) 모델은 112대가 등록된 가운데 2016년식 1390만원~2018년식 2850만원까지 가격이 형성돼 있다.
14일 등록된 2018년식 2WD 프리미엄(경유/티타늄실버/34,964km)은 2270만원에 새 주인을 찾고 있다.
주행거리 71,905km의 2017년식 프리미엄(경유/베이지)는 1880만원, 92,345km를 뛴 2016년형(경유/흰색)은 1700만원이다.
4륜 구동인 더 프라임 2.0 4WD 익스클루시브 스페셜 2018년식(경유/다크블루/66,258km)는 2520만원에 나와 있고, 2016년식 2.0 4WD 익스클루시브(경유/티타늄실버/78,823km)는 1920만원에 거래된다.
◆ 기아 올 뉴 쏘렌토(UM), 2015년식 1229만원~2018년식 2800만원
기아 올 뉴 쏘렌토(UM)도 152대가 나와 있다. 가격대는 2015년식 1229만원~2018년식 2800만원까지 현대 싼타페와 비슷한 정도다.
2017년식 올 뉴 쏘렌토 4WD 2.2 노블레스 스페셜 5인승(경유/쥐색)은 49,541km 주행거리로 14일 2750만원에 등록돼 있다. 같은 날 등록된 같은 모델 2015년식(32,143km)은 2200만원이다.
◆ 르노삼성 QM6, 2017년식 1740만원~2018년식 2650만원
르노삼성 QM6는 2017년식 1740만원~2018년식 2650만원이 중고 거래가격이다.
13일 등록된 2018년식 QM6 디젤2WD RE시그니처(경유/검정/41,988km)는 2260만원에, 같은 모델 2017년식(경유/다크블루/118,675km)는 2060만원에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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