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네이버 뉴스 이슈어로는 ‘우한’이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가운데 ‘신종코로나’가 뒤를 이었으며 교민·전세기·기생충·갤럭시·마스크 등이 주요 이슈어로 떠올랐다.
12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중앙일보 <[단독] 추미애 아들 휴가연장 불허... 낯선 대위가 뒤집었다> 기사가 최다 댓글 1만2078개를 기록하면서 이 기사의 "대단하다. 내로남불..."이라는 댓글은 공감 1만9천여개를 얻으며 공감 댓글 1위에도 랭크됐다. 이 기사는 39만5천여회 조회되며 가장 많이 본 기사 2위에 랭크되기도 했다.
- 대단하다. 내로남불. (공감 19,585)
- 육군 대장이 공관병들에게 심부름 시킨것을 가지고 난리 치던 좌파들 과연 이것에 대해서는 뭐라하는지 보자 (공감 14,250)
- 문제가 뭔줄 알아? 고위공무원인 추미애의 아들이란 거야. 일반인이라면 빽이 없으니 웬만해선 저런일이 일어날 리가 없거든. 조국 집구석도 그렇고 (후략) (공감 12,010)
누리꾼들이 가장 많이 본 기사로는 60대 여성이 20대 남성에게 상해를 입힌 내용을 보도한 연합뉴스 <여의도 증권사 건물 식당서 칼부림... 2명 중상(종합)> 기사가 51만3천여회 조회되며 1위에 올랐고, 국민일보 <최영미 “1987년 백기완 캠프서 당한 성추행, 말도 못한다>가 20만7천여회로 7위에 랭크됐다.
경제섹션 조회수 1위는 16만5천여회 조회된 중앙일보 <[단독] 45억 돈냄새에 계약 날아갔다... 마스크 200만장 눈물>이, 세계섹션에서는 경향신문 <‘3일내 2000개 병상 만들라‘ 쑥대밭 된 우한기숙사>가 13만1천여회 조회되며 1위에 랭크됐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 <김용민, TV 이어 라디오 하차... 줄줄이 마이크 놓는 ‘나꼼수’>가 감성반응 5950개 중 96.2%에 달하는 5726개가 '좋아요' 반응을 나타내 1위에 랭크됐다.
- 김어준 김용민 주진우 김제동 이런 어용 OOOOO들 우리사회의 진짜 절대악이다 대한민국에 있어서는 안될 절대악이며 우한바이러스보다 못한 인간들이다 (후략) (공감 5,091)
- 조국백서 만든다고 3억 걷는 꼼수. 이명박 욕하더니 김어준이 빌딩 샀다더라. 니들이 그러고도 양심이 있냐 (공감 2,908)
- 나라가 정상이면 저런 수준의 인간들이 면상을 디밀 수나 있었것냐? (공감 1,340)
한겨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특위 이름에 ‘우한’ 고집하는 한국당>은 4,661개의 감성반응에서 ‘좋아요’가 4,103개로 5위에 랭크됐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단독]"추미애 아들 휴가연장 불허···낯선 대위가 뒤집었다">에 3만2천여개, 한국경제 <1인당 최대 4389만원…청년층 '현금 복지' 둑 터졌다>가 1만5천여개으로 각각 1, 2위에 랭크됐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중앙일보 <[단독]"추미애 아들 휴가연장 불허···낯선 대위가 뒤집었다">에 ▲대단하다. 내로남불(19,569개), ▲육군 대장이 공관병들에게 심부름 시킨것을 가지고 난리 ...(14,239개), ▲문제가 뭔줄 알아? 고위공무원인 추미애의 아들이란 거야...(11,999개) 순으로 1, 4, 6위를 차지했으며 조선일보 <추미애 아들 휴가 연장 불러... 상급 부대 대위가 뒤집어> 댓글 ▲막강 파워..엄마찬스...탈영병에 준하는 것으로 처리해...(11,228개), ▲이제는 알겠더라 문재인 조국 추미애 이런 좌파들은 명백...(9,477개)가 9, 10위에 랭크되어 추미애장관 아들의 휴가연장과 관련한 기사에 댓글과 공감이 집중됐다.
※ 마이닝 솔루션 : 워드미터/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2.12 ~ 2020.2.12
※ 수집 버즈 : 502,766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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