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로 확진·코로나·마스크·센터·대구·신천지·폭락·금융·구로구·유가·위원장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1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중앙일보 <여신도 또 극단 선택…신천지 "이단 프레임이 국민 또 죽였다"가 50만4천여회 1위에 랭크됐다. 4위에는 랭크된 중앙일보 < 서울서 또 집단감염 터졌다, 신도림 콜센터 22명 확진 비상> 기사에는 “이제 슬슬 대구나 신천지의 직접 연결이 아닌 2.3차 감염이 시작되는것 같다. (후략) (공감 3,066)” “문재O이 입만 벙긋하면 하루만에 확진자 우후죽순 쏟아져 나오는거 인정??? (공감 2,893)” “전문가는 \국민이 잘한것\이라 하는데.. 박능후 라는 보건부 장관은 한국방역이 모범이라 자화자찬 하고(후략) (공감 1,729)” 등의 댓글과 함께 우려를 나타냈다.
섹션별로는 ▲정치 조선일보 <마스크 부족한 北, 너무 티 나는 합성사진> 28만6천여회 ▲경제 매일경제 <[단독] 주가 급락 비상대책 "한시적 공매도 금지"> 24만7천여회 ▲생활/문화 동아일보 <[단독]“밤새 가슴 찢는 고통… ‘이길 수 있다’는 믿음이 최고의 약”> 26만5천여회 ▲세계 아시아경제 <[속보] 中항공사, 정규직 전환 앞둔 한국인 승무원들 '일방해고'> 21만2천여회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서울경제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 김어준 발언 일파만파···"눈물 난다" 퇴출 촉구 국민청원도>가 1만여개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누리꾼들은 “빨겡이 답게 생겼다. 얼굴보니 토나올라하네 (공감 17,554)” “결국 쟤네 뜻이 문재인 뜻 아니겠냐? 자기 지지 안하면 국민 취급 안한다는 뜻임. (후략) (공감 11,632)” “(전략) 정치적 지식도 없는 무식한 것들이 이번 정권등에 업혀서 주접 싸는거보면 극혐이다 (공감 9,906)” 등의 댓글에 공감을 나타냈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단독] 中마윈이 日에 기증한 마스크, 한국산이었다>에는 “40년을 살았지만...이런 쓰리기 같은 정부 처음본다...” “한국산은 중국인들이 마음대로 써고 기부하면서 생색내고. 정작 우리 국민들은 일주일에 마스크 두개 살꺼라고 약국앞에서 줄서구 ㅠ. (후략)” 등의 댓글이 달렸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세계일보 <이번엔 진중권… “민주당 빼고 다른 정당 후보에게 표 주자”>가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조선일보 <'조국수호당' 창당준비위 결성에… 진중권 "정경심사랑당도 만들라">에는 “세계에서 무슨 이런나라가있을까요?” “조국수호당? 어이가없다 정말..저겄들은 신천지보다 더 악독한 악성바이러스 집단 들이다 (후략)” 등의 댓글이 달리며 누리꾼들이 공감을 나타냈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단독] 中마윈이 日에 기증한 마스크, 한국산이었다>가 2만6천여개의 ‘화나요’로 1위에 랭크됐다. 3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日직원 정규직 시켜주고, 한국인 73명만 해고한 中동방항공”>에는 “문재인의 중국몽에 대한 보답이 이건가요? (후략) (공감 11,407)” “국민 여러분 이런 일에 그냥 나서지 마세요. 이 정권이 어떻게 대응하는지 그냥 보세요. (후략) (공감 5,130 )” “(전략) 동방항공은 쓰레기네요 탄 적도 없지만 앞으로도 불매합니다 (공감 3,216)”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서울경제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 김어준 발언 일파만파···"눈물 난다" 퇴출 촉구 국민청원도>에 달린 댓글이 1, 4, 6위에 랭크됐으며 신천지 신도의 죽음과 관련된 기사에 달린 댓글이 상위권에 랭크됐다.
분석결과 네이버에 인링크된 10일자 기사 중에서 누리꾼들은 ▲김어준의 ‘코로나 사태는 대구 사태’ ▲진중권 발언 ▲신천지 여신도 죽음 등에 집중적인 댓글과 감성반응을 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3.10 ~ 2020.3.10
※ 수집 버즈 : 511,257건(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본 기사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적인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분석시점 2020.03.10.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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