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조선일보 ‘기자들이 사라지자 윤미향 몰래보고 시도한 이정옥 장관’

[브리핑N] 6월 11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연합뉴스 ‘10대 강간 누명 쓴 여자 강사, 진료기록으로 대반전’
최다 댓글 조선일보 ‘北, 문대통령에 사람답나 했는데 전임자 보다 더해’
최다 좋아요 조선일보 ‘진중권, 文 절대존엄? 노 前대통령은 내가 비판해도 선물보냈다’
2020-06-12 07:14:18

11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지원, 정부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11.)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6.11.)

1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연합뉴스 ‘'10대 강간' 누명 쓴 여자 강사, '진료기록'으로 대반전’이 조회수 4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무죄로 끝났으니 다행이긴한데 거짓으로 신고해서 피해자에게 고통을 준 두놈들 소년촉법으로 처벌 못하면 부모가 죄값 치루게 해라!(공감13,888)" "저 여성분 맘 고생이 ㅠㅠ 무고죄로 역으로 고발 해야..(공감4,422)" "1심 판결이 너무 웃기네. 지방흡입수술로 입원 중이었다고 했는데도 인정 안하고 학생의 결석사유인 진료기록은 아예 들춰볼 생각도 안했으니. 여 강사 인생 하나 제대로 망춰놨어. 저 못된 애들 뿐 아니라 부모. 판검사에게도 손해배상 청구하세요.(공감2,76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6만여 회로 6위에 오른 한국경제TV ‘유엔 "코로나 추적 위한 韓 개인정보 수집, 좋은 사례"’에 "중국이랑 똑같이 개인통제 시작함;;; 소름(공감1,847)" "펙트: 미국.일본.유럽들은 이게 민주주의 국가냐면서 놀라서 쓰러짐 문제있는건 맞다(공감12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4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연합뉴스 ‘신규확진 45명-지역발생 40명 또 전원 수도권…꼬리무는 n차감염’에 "K방역 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훠 걱졍하쥐 마쉽쇼 짜파구리나 먹읍시다 훠훠훠훠훠훠훠훠ㅜ허ㅜ허훠훠(공감1,039)" "제발 마스크좀 쓰고 다니세요...의료진들은 죽도록 고생하고, 학생들은 등교를 못하고, 상인들은 생계를 위협받고,.. 다 여러분의 가족들이고 바로 우리 이웃들입니다. 조금만 불편하더래도 마스크좀 쓰고 다니자구요.(공감396)" "더 늦기전에 생활방역 실패 인정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가자.(공감38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한국경제TV ‘유엔 "코로나 추적 위한 韓 개인정보 수집, 좋은 사례"’ 16만여 회 ▲ 경제 머니투데이 ‘OECD도 인정했다…"한국이 제일 낫다, 잘하면 -1.2% 성장"’ 13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10대 강간' 누명 쓴 여자 강사, '진료기록'으로 대반전’ 45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애가 갑자기 인사하니 황당해” 경주 스쿨존 가해 차주의 말’ 8만여 회 ▲ 세계 조선일보 ‘LA서 한인 노인 흑인에 폭행당해…손녀 "한인-흑인 갈등은 안돼"’ 14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이재용 수사심의위 열릴까…오늘 택시기사·회사원들이 정한다’ 5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11.)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6.11.)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北 문대통령에 "사람답나 했는데 전임자 보다 더해"’가 4천1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ㅋㅋㅋㅋ북한이 박근혜보다 못하단 소리를 다하네(공감19)" "임기동안 북한테 그렇게 투자를 쳐 했는데 돌아오는건 욕이면 여직 한게 뭐있냐 ㅋㅋㅋㅋㅋㅋ 세금만 쳐 쓴거??(공감13)" "웃기는 놈들. 즈그들은 최고지도자라는 것들이 직접 남한 대통령을 삶은 소대가리, 겁먹은 개, 아둔하고 뻔뻔한 자 등 일반인들도 함부로 안쓰는 언사로 온 갖 모독을 다 해놓고, 남쪽에서 겨우 탈북자들이 저희들 욕했다고 벌떼쩌럼 들고일어나서 그나마의 유명무실한 성과라는 것들을 뭉개고 있냐? 욕하는 자들 처벌하고 원점타격한다면 우린 김정은 남매처벌하고 주석궁 타격하는 것이 맞는 것이 아니냐? 언제든 어떻게든 기니까 만만하고 호구로 보이냐? 이젠 인간으로도 안보이냐? 사실 우리도 인간으로는 안본다. 조국과 윤미향 감싸는 것 봐라!(공감1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4천여 개로 2위에 오른 연합뉴스 윤미향 "많은 분이 응원…어려운 상황에 힘이 된다"에 "이젠 진짜 우리국민들이 나서야한다 가만 두고봐서는 안된다 윤미향 이런자와 같은 하늘에서 산다는 자체가 치욕이다 사악한 인간 윤미향 구속되는 그날까지 광화문에서 횃불들고 투쟁하고 항거합시다 저들에게 우리사회의 정의가 꼿꼿이 살아있음을 똑똑히 보여줍시다 다들 분노와 울분의 횃불들고 광화문으로 모입시다 !!!!(공감7,050)" "국민들 이름함부로 쓰지마라 위선자(공감3,539)" "꼴랑..당선 화분하나가 응원이래요..힘이펄펄 나겠네요...ㅋㅋㅋ.(공감1,33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11.)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6.11.)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진중권 "文 절대존엄? 노 前대통령은 내가 비판해도 선물보냈다"’가 감성반응 7천5백여 개 중 ‘좋아요’ 7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사람들의 가장 큰 착각은 문재인이 노무현 시즌2 라고 생각했던 거다. 나는 노무현을 좋아하진 않지만 문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낫다고 생각한다.(공감28)" "어떻게 노통과 그 밑에 있다 시국 덕을보고 어부지리로 앉은 자를 비교하나~..노통이 있었다면.. 조국사태 때부터 따귀 한대씩은 맞았을게다...노통은 부패를 없애 사회정의를 실천하려 애썼지만~ 문통은 자기편이면 부패해도 좋다는 인식을 가진 자인데~감히 어떻게 비교가 되나..(공감24)"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0.)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1.)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중 조선일보 ‘기자들이 사라지자 '윤미향 몰래보고' 시도한 이정옥 장관’가 감성반응 1만4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여성부 장관 해고하라...여가부 없어져야한다...그리고 이게나라냐...세금 관리도 못하고 국민은 개돼지 취급하는가?? 왜...세금사용처와 세금 관리목록을 공개할수없다니....이게나라냐....아프리카 남아공화국도 이런짖은 안할꺼다....개인도 안할일들...기업들 돈뜯어가는 단체인 문재인정부냐...국민돈 강탈하는 강도국가냐...(공감60)" "도대체 윤미향의 뒷빽이 누구길래 여가부장관까지도 무서워하는 거냐? 설마 최고존엄은 아니겠지?(공감2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1.)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6.11.)

연합뉴스 ‘'10대 강간' 누명 쓴 여자 강사, '진료기록'으로 대반전’기사에 달린 댓글 ‘무죄로 끝났으니 다행이긴한데 거짓으로 신고해서 피해자에...’가  공감 1만3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에도 올랐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11.)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6.11.)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1일자 기사 중 ▲ ‘기자들이 사라지자 '윤미향 몰래보고' 시도한 이정옥 장관’ ▲ ‘故 심미자 할머니 장례식, 윤미향은 나타나지 않았다’ ▲ ‘3000명 다닥다닥… 민노총 "붙어 앉는다고 코로나 걸리나"’ ▲ ‘외교부, '2015년 윤미향 면담' 공개 거부... "국익 현저히 해칠 우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11. ~ 2020.6.11.

※ 수집 버즈 : 435,228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의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12.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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