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폭파, 북한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8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이유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 가 조회수 61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길원옥할머님 손녀의 증언: 손영미 관리인이 평소 할머니 통장에서 많은 돈을 다른 계좌로 이체하자, 내역 제시를 요구했고 심적 부담을 느낀 손 관리인이 극단적 선택, 그 많은돈 이체의 뒷배는 윤미향 이라 함~ 자! 결론 났네 윤미향의 자금세탁을 할머니들 계좌를 이용 하다 검찰 압색이 들어오고, 큰 심적 압박으로 죽음을 선택 or 당했을 것으로. 윤미향은 자금세탁 진실을 감추려 손 관리인을 온갖 작업(?)을 했을 것이고, 죽음후 비서관의 의심적인 행동들~ 즉각 구속하고 죽음의 진실을 밝히자(공감25,890)" "손영미는 윤미향 개처럼 거수기 노릇만 하다가 자살 당한거다 통화하고 집에가서 바로자살 비서관 발견 윤미향은 쉼터로 상복입고 직행 악어의눈물 흘리며 피해자 코스프레질 이젼 방송 언론에 이년기사 차단했지(공감9,140)" "이정도까지 왔으면 답나온건데 아직도 정부여당은 묵묵답답이네(공감35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9만여 회로 2위에 오른 조선일보 ‘북한군 심상치않다, 최전방서 철모쓰고 총에 착검’에 "왜 20년이지나도 우리는 저 인간같지도 않은새키들한테 계속 협박을 받는거냐 진짜 정부 하는짓거리 가면갈수록 마음에 안드네(공감15)" "평화는 구걸하는게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공감13)" "누굴 탓하냐? 판문점 쇼에 헤까닥 넘어간 국민들이 더엉신이지(공감1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1만여 회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전세대출 끼고 집 못 산다…3억 넘는 집 사면 바로 갚아야’에 "이렇든 저렇든 집을 내집으로 정상적인 거래가 이니고 투기목적으로 하는 싹들은 다 막아야 함 ... 투기하는 사람들 땜에 여기저기 집값만 다 올려놓는 것이 되니까 ~ .. 집값 거품이 엄청 많은 싯점에 잘됬다(공감1,541)" "잘했다. 전세대출 받아 생활하는게, 전세 끼고 대출 받아 아파트 장만한다는게 우스운 일이고 대출 후 6개월안에 대출 해당 아파트에 들어가 살으라는건 실구매자들만 사서 살으라는 얘기다. 투기? 생각 하지도 말으란 얘기지. 잘했다,문정부! 투기꾼 없는 바른 세상에서 안정된 가격으로 집장만 좀 해보자.(공감1,519)" "결국은 돈 있는사람은 상관없고 서민들만 죽어 가는구나...\n서민들은 대출끼고 살수 밖에 없는데 집 사지말라고 하는거네(공감1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북한군 심상치않다, 최전방서 철모쓰고 총에 착검’ 39만여 회▲ 경제 중앙일보 ‘전세대출 끼고 집 못 산다…3억 넘는 집 사면 바로 갚아야’ 31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이유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 22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거액의 수술비…” 이들이 ‘갓뚜기’ 외치는 이유‘ 28만여 회 ▲ 세계 국민일보 ’미국, ‘비핵화’ 표현 빼고 “한국 전폭 지지”…남북협력 수용하나‘ 8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中언론 "화웨이 스마트폰 1위 '한달천하'…다시 삼성에 내줄듯"‘ 5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원로 만난 文 "이 지경까지 오다니…대북전단 못막은건 아쉽다"’가 댓글 8천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대북전단이 핵심이 아니잖아. 북한이 무리하게 요구하는 건, 미국과 결별해서라도, 개성공단 재가동, 금강산 관광 재개해서, 달러 달라고 협박하는 거잖아. 비핵화 첫 조치인 핵시설 신고조차 안 해놓고. 문재인이 영변으로 거짓말하면 될거라고 해서, 믿었다가 하노이에서 망신당한 이후로 미운털 박힌거지. 너 말만 믿고, 기차타고 하노이까지 갔다가 개망신 당했다면서 화풀이로 미사일 방사포 쏘고, 이제는 연락사무소 폭파(공감10,729)" "정말 북한이 대북전단때문에 그런다고 생각하나? 기가 막히다. 그러니 북한리 가지고 놀지...(공감3,605)" "남북관계는 주변국과의 이해관계까지 얽혀 있어 변수가 많은데 우리정부에서 이런 저런 상황 염두에 두지 않았을리 없다 대안책부터 단계적 계획까지 참 많은 부분을 준비하고 있었을텐데 이런 상황이 정말 안타깝고 속상하다(공감1,55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5천여 개로 7위에 오른 연합뉴스 ‘청와대 "김여정 담화 무례하고 몰상식…감내 않겠다"’에 "우리 국민도 성숙하게 이번 북한의 행동을 바라봐야 한다고 봅니다. 한반도의 위기감은 우리 뿐만 아니라 아무런 국익에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한반도의 전쟁을 바라는 나라는 이웃 섬나라 일 것입니다. 또한번의 전쟁 특수로 일본 경재를 살리고 전범국가로 다시금 전쟁이 가능한 나라가 되길 바랄 것 입니다. \n결국 이 모든 피해는 우리 국민에게 돌아 올 것 입니다.\n우리 후손에게는 전쟁이라는 가슴 아픈 역사를 물려 주지를 않길 바랍니다. 만약 꼭 전쟁 해야한다면 나역시 나라를 위해 우리 후손을 위해 전쟁에 참여 할 것입니다.(공감1078)" "이 시국에 몰래 특사보내려는것 들켜서 민망하시죠? 김여정이 문정부의 선물보따리가 마음에 안들었나봅니다.(공감231)"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국민일보 ‘“거액의 수술비…” 이들이 ‘갓뚜기’ 외치는 이유’가 감성반응 7천6백여 개 중 ‘좋아요’ 7천1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대단하네요..오뚜기 좋은 기업인건 얼았지만 앞으로 더 이용해야겠어요 모두가 힘든 요즘 훈훈한기사 좋네요(공감5,844)" "1998년도쯤에 부도 날때 전 직원이 월급 반납하고 회사 살렸지.. 그들도 잘되어 승진 많이 했지.. 직원이 회사을 아끼고 회사도 직원을 아끼는 회사지.. 나는 그때 감동 받았다(공감4,772)""오뚜기가 좋은 일 많이 하는 기업으로 알고 있어서 기왕이면 저도 오뚜기 제품 많이 구매합니다(공감1,73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이유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가 감성반응 3만1천여 개 중 ‘화나요’ 3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이유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기사에 달린 댓글 ‘길원옥할머님 손녀의 증언: 손영미 관리인이 평소 할머니...’ 공감 2만5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한국경제TV ‘'등록금 환불' 결국 세금으로…'1,900억' 3차 추경 반영’ 기사에 달린 댓글 ‘아닛 대학들이 처먹었는데 왜 세금으로 내요? 설명 좀...’이 공감 1만1천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4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7일자 기사 중 ▲ "길원옥 할머니 통장서 돈 빠져… 이유 묻자 쉼터소장 무릎 꿇더라" ▲ ‘원로 만난 文 "이 지경까지 오다니…대북전단 못막은건 아쉽다"’ ▲ ‘"무주택자는 계속 전세만 살란 말이냐"…서민들 불만 폭발’ ▲ "개성에 남겨둔 자산 9000억…억장 무너져"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17. ~ 2020.6.17.
※ 수집 버즈 : 495,304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6.17.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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