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홍콩, 한국, 추경, 지원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한밤 초등생 두 아들 옷벗겨 산에 버린 엄마...발선 피흘려’가 조회수 29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와 정신나간 아줌마 다 보겠네... 8, 9살이면 충분히 성적 수치심 느끼고 힘들나이인데 밤에 애둘을 나체로 산속에 버리냐..?\n아동폭력 관련은 형량좀 쎄게 내립시다 판사님들(공감2,626)" "제정신 아니다 애들이 받을 불안감과 상처는 생각 안하냐(공감428)" "형제가 공포 가운데에서도 서로 의지하며 내려왔을 생각에 눈물이 납니다. 8, 9살이면 엄마가 자신들을 산에 버렸다는 걸 성인이 되어서도 기억할텐데요, 상처 받았을 아이들이 너무 걱정됩니다.(공감180)"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2만여 회로 6위에 오른 조선일보 ‘이순재, '머슴 매니저' 보도에 "60년 명예 크게 손...법적 대응"’에 "아주 오래 함께한 매니저의 고발인줄... 일단 2개월만에 해고당한거고, 이순재씨 말대로 매니저는 소속사에서 고용하는 거일텐데... 부인의 막말 정도만 문제인듯.(공감2,764)" "이순재 논란된 매니저의 전임 매니저에 따르면 이순재 집이 노인 2명 사는집이라 인터넷으로 물건 주문하기랑 생수 배달온거 옮기기정도만 시켰었다는데 제3자의 말 듣고나니 신고한 매니저가 융통성없는 사람이었던거같음(공감1,797)" "진짜 갑질은 근절되어야 하겠지만 이건 아닌거 같다 진실이야 밝혀지겠지만 두달 일한 직원이 갑질을 당했다...차후에 진실이 밝혀져도 무너져버린 저 원로배우의 명예는 회복되지 않을거다 참 세상이 요지경속으로 들어가는구나 이젠 모든 사업하는 사람은 가족끼리만 해야하나?(공감1062)"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8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JTBC ‘세계인들이 본 코로나19 대응 1위 국가는?’에 "국민들 대처는 세계 최고 수준인거 인정함. 그런데 절대 정부 대처가 좋았다고 생각하지는 않음.(공감1,027)" "5월 연휴때만 코로나 잘 잡았으면 정말 최고였을 텐데 아쉽다...(공감833)" "우리나라 사람들만 인정안하는 방역.ㅉㅉ 정치논리에 휩쓸리는 무지한 사람들.(공감5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6·25 유해 싣고온 비행기가 아니었어?"’ 27만여 회 ▲ 경제 서울경제 ‘대기업 협력사도 결국 폐업···"공장 해외이전 안한 것 뼈저리게 후회"’ 18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 한밤 초등생 두 아들 옷벗겨 산에 버린 엄마…맨발선 피흘려’ 29만여 회 ▲ 생활/문화 조선일보 ‘이순재, '머슴 매니저' 보도에 "60년 명예 크게 손상…법적 대응"’22만여 회 ▲ 세계 뉴스1 ‘中서 '인간 전염' 신종 돼지 독감 발생…전세계가 주목’ 13만여 회 ▲ IT/과학 조선일보 I ‘코로나 아닌 바이러스 중국서 발견...또다른 팬데믹?’ 7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 박원순, 외국인에게도 재난지원금 330억 준다’가 댓글 4천9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멋지네 대한민국.. 곳곳에서 재정 서로 거덜내기 대회하나(공감5,458)" "그돈은 어디서 난거야 서울 시민이 낸 세금을 왜 외국인에게 주는데 그들이 평생 여기서 살면서 자식낳고 그 자식이 세금을 내 준데 그냥 그들은 떠나면 끝인데\n그 세금을 우리 자식들 보고 또 떠안으라고 해도해도 너무한다 니돈 아니라고 막쓰는데 너는 꼭 죄값을 받을거다 감옥에서~~~(공감2,341)" "돈이. 썩어나나보다 외국인한테 잘 보여야 할 무슨. 일이. 있나?(공감453)"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 2천6백 개로 8위에 오른 이데일리 ‘‘한한령’ 해제 공식화…中 전역에 韓 상품 판매 개시’에 "세계가 등돌리니까 친한척하네(공감6,089)" "지금 분위기로는 반갑지 않습니다 중국도 코로나19로 난리인데 중국 관광객들 통제하기도 어렵고 코로나19 관련 상황을 더 악화시킬까 걱정이네요(공감2,223)" "한한령 해제 웃긴다. 공식적으로 금한령 한적 없다면서 해제 한다니 공식화 된건가? 그동안 당해온건 생각안하냐 한국아??? 얼마나 당했는데 지금 해제했다고 좋아하냐 벨도 없이. 이 시국에 해제라니 의도가 투명하네(공감393)"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김두관 의원님 세비, 보좌관 수준으로 낮춰달라" 靑 청원 등장’이 감성반응 9천5백여 개 중 ‘좋아요’ 9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김두관 세비 9급비서관 수준으로 \n꼭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공감36)" "김두관 지역도 까봅시다 당일투표깔때 지다가 사전선거 투표용지 까면서 역전이 넘 기가막힘 재산신고1억짜리가 아들을 영국유학 \n어떻게 보냄니까.? 세비도 깍급시다 지 놈 세비는 국민세금으로 주는구만 주둥이 함부로 놀리면 정말 열봣죠...(공감33)" "정치 선진국처럼 월급받지 말고 봉사직으로 일해라.(공감3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박원순, 외국인에게도 재난지원금 330억 준다’가 감성반응 1만2천7백여 개 중 ‘화나요’ 1만2천5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서민들 전셋값에 잠못드는데, 김현미 "부동산정책 다 작동"’에 달린 댓글 “김현미 해임이나 사퇴 공감눌러주세요”가 공감 1만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문정부 부동산정책이 쓰레기라고 생각하신다면 공감!(공감5,886)" "이 정권은 자기 잘못은 인정을 안하네 ?진짜 지독 하다. 얘들이나 전두환 이나 뭐가 달라(공감178)" "여긴 강남도아니고 잠실도 아닌데\n상도동이에요\n1년만에\n집값이 7억에서 14억 되었고요\n전세는 5억에서 10 억 되었어요\n진짜실화에요(공감99)"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30일자 기사 중 ▲ "6·25 유해 싣고온 비행기가 아니었어?"▲ ‘"수사관여 말라" 이성윤, 윤석열에 공개 항명’ ▲ '윤석열 때릴수록 지지율 올랐다···10% 첫 돌파, 야권 1위 등극' ▲ ‘'임영웅 眞' 발표 미룬 그날, 상반기 예능시청률 1위였다’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6.30. ~ 2020.6.30.
※ 수집 버즈 : 526,074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0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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