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수·화나요 1위, 조선일보 ‘경부고속도로 50년 기념비에 김현미는 있고, 박정희는 없다’

[브리핑N] 7월 8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중앙일보 ‘경찰 "피해女 무고죄 아니다" 김건모 주장 안들어줬다’
좋아요 1위, 뉴시스 ‘秋 최후통첩에...진중권 "추장관, 내일 오전 10시까지 짐 싸라"’
2020-07-09 07:05:44

8일 네이버 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장관, 주택, 출시, 지원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8)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7.8)

9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중앙일보 ‘경찰 "피해女 무고죄 아니다" 김건모 주장 안들어줬다’가 조회수 3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최고급 룸싸롱에서 소주시켜먹는 부류들이 있는데, 진짜 닳고 닳은 것들이라더라.. 여기서 김건모 어떤 인간인지 딱 견적 나온다..(공감2,476)" "김건모는 그전부터 유명했어 안걸렸다뿐이지 이번에 드디어 걸린거라 대수롭지않다(공감992)" "쩐이 많은 넘인데 늦게 결혼하는 이유는, 즐길건 다 즐기고 자식은 있어야지하는 부류, 결혼 안하는 이유는, 만후라 지 돈으로 마음대로 돈쓰는 꼴 못보는 부류.(공감80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27만7천여 회로 3위에 오른 경향신문 ‘대검 과장회의선 ‘추미애 장관 수사지휘 부당성’ 결론 못 내’에 "군인 여러분 휴가나오면 귀대하지 마시고 천천히 놀다가 돌아가세요. 법무장관이 뒤 봐줍니다.(공감1,827)" "장관의 비리 조사 못하게 미리 선수 치는거지. \n\n독재장관은 탄핵소추해서 퇴출시켜야 한다.(공감853)" "응. 결론났어! 조선시대 명을 받들란 식의 어처구니없는 미친 소리에 결론 내고 자시고도 없었음.(공감40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17만여 회로 6위에 오른  중앙일보 ‘與 초유의 부동산 감찰...176명 전원에 "계약서 다 들고와라"’에 "이제와서 쌩쑈하는구만 윤석열총장은 대통령이 두채이상 가진 고위공직자 집팔라고 해서 바로 팔았더라 근데 청와대비서실장 추미애장관을 비롯해 청와대 참모들 장관들 집 붙들고 아직까지도 아주 뭉개고 있더라 과연 누가 문재인정권의 충신인가 지금 대통령의 지시를 잘 받들어 이행한 문재인의 충신 윤석열총장 몰아낼게 아니라 대통령의 지시를 싹 무시하는 문재인의 간신 추미애장관을 비롯해 집 2채이상 가지고도 집을 팔지않고 있는 이런것들 싹다 해임하라 !!!!(공감3,877)" "난 나이가 많지는 않지만, 살면서 단 한번도 좌파에 표를 준 적이 없었고, 일반적으로 다른 사람들도 그럴 것이라 생각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체제와는 정반대의 사상을 가지고 국가전복을 획책해 온 집단들이 좌파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김대중, 노무현, 문재앙을 겪으면서, 내가 대한민국 국민들을 너무 과대평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고 좋다고 노무현 뽑고는 못살겠다고 하고, 또 문재앙 뽑고는 죽겠다고 하는 바보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이다. 난 당연하다고 생각한 나의 선택에 자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공감2,581)" "집값잡으려다가 자유민주주의 잡겠어요~(공감76)"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조선일보 ‘경부고속도로 50년 기념비에 김현미는 있고, 박정희는 없다’ 25만여 회 ▲ 경제 중앙일보 ‘6억 내고 21억아파트 아들 준다, 정부가 팔라해도 안파는 이유’ 19만여 회 ▲ 사회 중앙일보 ‘경찰 "피해女 무고죄 아니다" 김건모 주장 안들어줬다’ 35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진보 겨눈 안치환 신곡 “권력에 알랑대니 콩고물 완장 차셨네~”’12만여 회 ▲ 세계 연합뉴스 ‘트럼프, WHO 탈퇴 초강수에 역풍…바이든 "대통령되면 재가입"’ 14만여 회 ▲ IT/과학 조선일보 ‘ 삼성전자, 적게 팔았지만 많이 남겼다’ 9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8.)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7.8.)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 경부고속도로 50년 기념비에 김현미는 있고, 박정희는 없다’이 댓글 7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능력은 지뿔도 없는것들이 ....남이 잘한것 제것인 양 가로채는 양아치짓은 5천년에 최고네...(공감38)" "경부고속도로 깔때 김영삼 김대중 등 다 반대했죠 공사 현장에 느러눕고. 왜 반대했냐고요? 고속도로 깔 돈으로 당장 배고픈 국민들 배부터 채워주자며, 지금의 문재인 이재명 박원순처럼 국민 모두에게 10만원 지급 같은 일회성적이고, 얄팍한 포퓰리즘 정책을 제시한 겁디다. 박정희는 멀리 크게 본 거죠. 지금의 배고픔을 위해 빵 한조각 사먹는데 돈 쓰지 말고, 조금만 참아서 빵 만드는 공장 만들자. 그러면 얼마든지 풍요롭게 먹을 수 있다. 이런 거죠. 국가의 돈을 어디에 어떻게 써야 국민 모두에게 최대치의 혜택이 돌아갈 지 알았던 거죠(공감38)""김현미가 뭘 했길래ㆍ박정희 전대통령이 없었으면 경부고속도로는 없었을 수도 있었다ㆍ엄청나게 욕을 먹으면서도 만들어 놓은 경제개발의 초석이었다ㆍ이 정권은 역사를 무시하고 있다ㆍ바로 잡길 바란다ㆍ김현미 이름 빼라(공감3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2백여 개로 3위에 오른 매일경제 ‘이재명 "부동산 보유세 올려 기본소득 나눠주자"’에 "뭘자꾸 나눠주래..북한이야? 우리나라 전국민이 거지니?\n뇌로생각하고 입으로 말이 나오길바란다.\n언제까지 퍼주고 나눠주고 할꺼냐?\n니재산만 모으지말고 나라세금도좀 모아서\n급할때쓸생각을해라..민주당것들은 미래가없냐?\n오늘만 사냐?(공감37)" "왜자꾸 남의재산을 지꺼처럼 나누고싶어난리인가요? 불로소득이라니... 불로소득이란말도웃기지만 그걸 맘대로나눠도된다는 논리는 어디서나오는건가요?(공감30)" "남들쓸데 안쓰고 먹고싶고 입고싶고 하고싶은거 참아가며 겨우 집한채 마련했다 니들이 대출금을 내주길했니 뭘했다고 뺏어간데?? 그리고 그걸 다시 기본소득으로 나눠주겠다고??? 공산당이냐?? 열심히 산사람들 힘빠지게 하지말아라!! 욕나온다(공감2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8.)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7.8.)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뉴시스 ‘ 秋 최후통첩에...진중권 "추장관, 내일 오전 10시까지 짐 싸라"’가 감성반응 9천3백여 개 중 ‘좋아요’ 8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추미애야 지금 옳지 않은 길로 돌아가는 건 <너와 최강욱 황희석 설훈, 그리고 조국 윤미향 울산시장 ,거기에 제일 윗선 몸통 ''문제의 문죄인''과 그 측근의 죄 지은 자들이다...(공감28)" "법무부 장이되서 도대체 한게 뭐가있는지~~한심한 자다.\n그래 검찰총장이 그렇게 잘못했냐. 보편적으로 그게 그렇게 씹을 일이냐. 그럼 이정권 청와대에서 물러난 조국지키려 끝까지 버틴 이정권 수장은 벌써 물러났어야지, 아니 자폭해서라도 국민들앞에서 사라져야지~~조국패밀리들 그렇게 잘못된걸 감싸고 궁국적으로 민심이 안좋아지고 나서야 슬그머니~~윗물이 한참 썩지않았나~`자기네편 썩음 들춰낸다고 온갖 현정권세력들이 발악하는 꼴~~법 장관이 앞장서는 꼭두각시모습~~^^비싼 세금 월급이 아깝다. 법무장권이 아에 없으면 더 좋은 사회일텐데~(공감26)" "내가 요즘... 진중권 좋아요 누르는 재미로 산다!(공감2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8.)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8.)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경부고속도로 50년 기념비에 김현미는 있고, 박정희는 없다’가 감성반응 1만8천9백여 개 중 ‘화나요’ 1만8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8.)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7.8.)

SBS ‘ "확진 받았어요" 발표 도중 마스크 벗은 브라질 대통령’에 달린 댓글 "이상한 사람들이 대통령인 나라들 참 많아.."가 공감 5천8백여 개로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기사에 "아저씨 저러다 돌연 사망하면 골때리겠는데(공감1,874)" "당신때문에 가벼운감기라도 걸리기싫은사람이 걸리잖아요. 자기만생각하냐(공감1,438)" "확진됐으면 격리해야지 도중에 인터뷰 ㅋㅋㅋㅋㅋ 참 나라꼴 잘 돌아가네(공감1,374)"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8.)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7.8.)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8일자 기사 중 ▲ '미국 새 비자 규정으로 중국 학생 37만명 추방 위기' ▲ ‘美 "손정우, 세계서 가장 위험한 성범죄자…인도 거부 실망"’ ▲ ‘피임기구와 함께 태어난 태국 아기…장난감처럼 손에 '꼭'’ ▲ ‘엉덩이 짓무른 채 굶어죽은 3살…엄마는 남친과 여행’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7.8. ~ 2020.7.8.

※ 수집 버즈 : 578,127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7.09.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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