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네이버 최다 이슈어는 ‘확진’이다. 그 외 코로나19, 교회, 집회, 확산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21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뉴시스 ‘국정원 "北, 김여정이 위임 통치...후계자 결정은 안돼"’가 조회수 45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이게 팩트면 태영호가 맞았다는거임?(공감3,113 )" "김정은 식물인간설이 사실이네 어쩐지 요즘 김정은 돼지 모습이 사진으로만 나오고 동영상이 없다 했더니 만약 그렇다면 최룡해가 정권 잡은거나 마찮가지다 김여정은 마약중독에 여자고 어려서 아무것도 못한다 최룡해가 진짜 북한을 장악한게 맞다 그래서 예전에 최룡해와 인연이 있는 박지원이가 국정원장 된거였어 문어벙이가 미쳤다고 호남계한테 국정원장을 줘겠냐(공감675)" "소름이네 ㄹㅇ 저번에 죽은게 맞고 대역이었나(공감537)"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0만여 회로 4위에 오른 국민일보 ‘“주문한 고기 200분 어떡하나”...또 직격탄 맞은 자영업자들 망연자실’에 "전광훈이든 교회든 잘못한게 없다는게 아니라, 정부는 다 잘하고 있는데, 교회,국민이 무식해서 걸린것이라는 그 선민사상이 문제라고... 사람 많이 모이는데는 없던 바이러스가 뿅 하고 나타나냐? 61만명 모인 해운대, 하루에 수십만씩 모이는 지하철도 영업중단 시키고 중국인도 막아라. 아주 그냥 뭐만하면 정부 지들은 다 잘했는데 남탓으로 그랬다고 하기 바쁘니... 전광훈이도 구속시켜야 하지만, 정부도 외국인 입국 안 막아 코로나 확산시키고, 영화표,여행쿠폰 뿌린거에 대해서 국가배상하라(공감6,034)" "국내 최고 감염의학 전문가 발언: \"방역에 구멍이 나자 정부는 곧바로 특정 집단을 공격하는 행태를 보였다\"며 \"앞서 코로나 확산기에 신천지 교회와 이태원 성(性)소수자 클럽을 겨냥했던 것과 똑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매번 하나의 집단을 싸잡아 매장하는 걸로 상황을 마무리하고, 방역 시스템에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는 제대로 진단하지 않은 것이 반복되는 위기의 근본 원인\"이라고 했다(공감3,454)" "저런 고기 200인분은 예약한 사람들이 뭐 어떻게 십시일반 도와줘야 하는 게 예의 아닌가. 10인분 씩 가져다 집에서 구워 먹던가(공감1,336)"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4만여 회로 9위에 오른 매일경제 ‘집단면역 추진하더니…스웨덴, 150년만에 최다 사망에 망연자실’에 "일본처럼 절묘한 타이밍에 인구조절 하려고하네. 자연스럽다(공감913)" "얘내들은 복지에 지출 엄청많은데 노인들 이기회에 싹 죽여서 지출조정 한번 제대로 할려고 마음먹은듯.."(공감406)" "그럼 한국도 노르웨이처럼 완전 봉쇄를 하던지. 한국도 준 스웨덴 수준 아니야? 식당 카페 갈때 마스크 끼나 안끼나 차이지 식사할때 마스크 벗는건 똑같다. \n방역하려면 완전 봉쇄를 하든지. 중국발 뱅기를 끊던가. 카페식당 대중교통 다 열어놓고. 인구밀집도 OECD 1위 도시에서 애매한 법규로 종식을 기대하니? 간헐적으로 발생할수있게 해놓고. 국민 숨통만 조인다 정말. 뭐하는거지 난 첨부터 이해 안됨. K방역? 개뿔. 대만 네덜란드 보라고. 그들이 어떻게 했는지. 철저한 방역은 저렇게 하는거다(공감41)"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뉴시스 ‘국정원 "北, 김여정이 위임 통치...후계자 결정은 안돼"’ 45만여 회 ▲ 경제 국민일보 ‘“주문한 고기 200분 어떡하나”… 또 직격탄 맞은 자영업자들 망연자실’ 18만여 회 ▲ 사회 연합뉴스 ‘이재명 "지금껏 겪어보지 못한 쓰나미급 대충격 시작될 것"’ 39만여 회 ▲ 생활문화 중앙일보 ‘코로나 가니 탈모·당뇨 왔다…月150만원 생돈 ‘무서운 후유증’’ 35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TV ‘트럼프 "한국에 아주 큰 발병…해결 할 것"’ 31만여 회 ▲ IT/과학 중앙일보 ‘체온 변화만 기록해도 코로나 진단 가능? 국민육아앱 '열나요' 신재원 대표의 비전’ 3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서울경제 ‘ '기안84 '복학왕' 연재 중단' 유저도 들고 일어났다...네이버 결단할까’가 댓글 7천3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어휴 페미들은 진짜 사회악이다(공감23,620)" "이런게 시민 독재다. 목소리 쎈 일부의 군중이 마치 전체를 대변하듯이 영향력을 확대 행사하는 것! 그냥 만화로 보자! 니가 안보면 되지않나!(공감14,841)" "안은 여성 뿐 아니라 남성들 비하도 주료 소재로 다뤄왔다. 우기명 학창시절부터 성장과정 정주행 해봐라.. 기안님 용기 잃지 마세요(공감11,174)"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6천1백여 개로 3위에 오른 연합뉴스 ‘"예배 멈춰선 안 돼…모든 책임진다" 교계 내부 불복 논란’에 "이렇게 보면 신천지는 모임 중단했다는데\n기독교도 이단이나 진배없네(공감8,788)" "온라인으로 예배보세요.. 누가 예배 보지 말랍디까? 헌금도 온라인으로 하시면 되는데 왜 굳이 오프라인을 고집합니까(공감5,272)" "신천지보다 더한 것들.....이제 기독교가 기로에 섰다고 본다...교회가 너무 많고 기독교 종파가 너무 많아...\n신의 성전이 아니라 모두 사업체가 되어 가고 있다...이 기회에 기독교 정리해야 한다....세금포탈에 담임목사 증여에 방역은 나몰라라하고 헌금으로 돈벌궁리만.....별...이게 기독교냐....쉬운듯 어려운듯한 십계명만 잘 지켜라..(공감2,14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친문 조리돌림 당한 이수정 "피해자 돼보니 그심정 알겠더라"’가 감성표현 1만여 개 중 ‘좋아요’ 9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여가부및 여성단체들이 꿀먹은 벙어리처럼 입꽉다물고 있는데 이교수님께서 흔쾌히 통합당의 성범죄예방을 위한 대책에 힘을 보태 신다니\n전국민들이 박수를 치고 응원합니다(공감60)" "이수정님. 좌파 빨갱이들은 모두 자기들 편에 서지않으면 모든 수단가리지않고 천하에 나쁜사람으로 몰아붙이는게 좌빨들입니다. 이수정님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공감43)" "칭찬받던 사람들도 내편 아닌 거 같으면 그냥 저급하게 까는 거구나(공감40)"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한국경제 ‘"내 계좌까지 들여다본다"...與, 부동산감독반에 무소불위 권한 추진’가 감성반응 3만2천여 개 중 ‘화나요’ 3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기어코 독재자 소리를 듣고 싶다는 이야기지? 문시개야!! 고마 내려온나...능력없이 개고생 그만하고..(공감9,102)" "뭐 이런 게딱지같은 정부가 다있냐! 국민들 계좌내역 까기전에 지금 정부 사람들 국회의원들 사표낸 사람, 위안부 관련 재단 운영했던 사람, 강의 1번에 천만원 넘는 강의료 받는 사람포함해서 직계가족 계좌내역까지 투명하게 공개해라! 의전에서 유급맞는 사람들 입학 당시 문제점 없었는지 샅샅히 조사해라(공감6,802 )" "수도권 기초단체장 중 집을 2채 이상 보유한 단체장은 16명(24%)이고 이 중 3채 이상 보유자는 5명이나 됐다. 무주택자는 15명이었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 61명, 미래통합당 4명이다.-경실련(공감2,189)"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서울경제 ‘'기안84 '복학왕' 연재 중단' 유저도 들고 일어났다...네이버 결단할까’ 기사에 달린 댓글 “어휴 페미들은 진짜 사회악이다”가 공감 2만3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0일자 기사 중 ▲ ‘샘 오취리 BBC 인터뷰 "한국에서 흑인으로 산다는 건..."’ ▲ ‘의대생 91%가 거부한 의사고시, 조민은 시험 본다’ ▲ "문대통령·민주당 지지율 반등…코로나19 재확산 영향" ▲ ‘용인시장 14채·화성시장 9채, 수도권 톱5 모두 여당’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8.20. ~ 2020.8.20.
※ 수집 버즈 : 759,508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8.21.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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