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나요 1위, 조선 ‘“추미애가 병가연장 민원” 국방부 문건서 확인’

[브리핑N] 9월 9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부산일보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결국 사망’
댓글수 1위, 한국경제 ‘초등학생 이하 자녀 1인당 20만원씩 현금으로 준다’
좋아요 1위, 중앙일보 ‘당직병의 반격 "엄마믿고 秋아들 거짓말, 국회 가겠다"’
2020-09-10 07:06:18

9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다. 그 외 확진, 국민, 지원, 태풍,추미애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9.)?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9.)?

10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부산일보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결국 사망’이 조회수 74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물타기 하지마라 인간들아 잘못한 놈이 벌받기 싫어서 빤스런한 건데(공감4391)" "쩝... 굳이 자살로 생을 마감했어야 했나...(공감1899)" "마녀사냥이라고들 하는데.. 뭐가 마녀사냥일까? 오히려 죄값 안받고 회피한게 문제 아닌가? 야동은 지녀도 문제고, 불법 촬영이면 더 큰 성범죄인데 도대체 뭐가 마녀사냥이지? 박원순이랑 뭐가 다름? 둘 다 성범죄 혐의가 있고, 회피하듯 자살. 뭐가 다르냐고. 박원순이랑 이 양반이랑 반응 참 다르네.(공감180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9만여 회로 4위에 오른 한국일보 ‘"해도 해도 너무해" 한강공원 '통제선' 뚫은 인파에 쏟아진 원성’에 "인간들 지지리도 말 안들어 쳐먹는다(공감6864)" "저런 청년들한테 청년수당을주니 저리 술마시러가는거임내가 낸 세금이 저런 미개하고 정신머리없는 애들한테 돈주라고 뼈빠지게 일하고있다는게 한탄스럽다 정말(공감413)" "지금 이사태를보고도 한가로이 저리 한강을가고싶을까?걱정도안되나? 어째 어른이라는사람들이 저리생각없이행동을할까? 지금 한강안가면 어찌되나? 제발집에좀잇어라누군집에잇고싶어잇냐17개월아들도 집에만잇고 그 어디좋은곳이쁜곳 한번을못나가봣다 제발정신들좀..(공감275)"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5만여 회로 10위에 오른 조선일보 ‘ 이광재 12억↑ 문진석 37억↑ 총선 후 슬그머니 재산 정정’에 "ㅎ 이래놓고 조수진?똥묻은 개가 겨묻은 개 나무라는 격?민주당 이것들은 국민분노 메이커들이구나?정말 진상들이다?(공감14)" "암튼 잘못은 자기네가 더하면서 지적질은 항상 먼저해서 스스로 뒷통수를 치는 꼴이다. 먼저 추대표 시절에도 댓글 지적질해서 스스로 뒷통수를 치고 드루킹, 바둑이, 경인선이 드러나지 않았나. 물론 지금도 사실은 밝혀지지 않은채 흐지부지 되고 있지만, 지금도 마찬가지로 더 많은 여당 의원이 재산신고를 누락헀고 스스로 뒷통수를 후려갈겼다. 김용민 의원은 다른 동료의원 눈치보느라 진땀 좀 흘리겠다. 그래봤자 또 흐지부지 되지 않겠나. 김용민이 신고한지 2시간 만에 조수진 의원에게 전화한 선관위가 여당 의원에게는 어찌하는지 지켜보자.(공감12)" "민주당은 개판 이다, 옳은 인간 아무도 없는 것 같다,(공감2)"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당직병의 반격 "엄마믿고 秋아들 거짓말, 국회 가겠다"’ 47만여 회 ▲ 경제 이데일리 ‘30% 싼 새아파트, 내년 3만가구 나온다…30대 청약전략은’ 74만여 회 ▲ 사회 부산일보 ‘'여행에 미치다' 조준기 대표 결국 사망’ 38만여 회 ▲ 생활문화 뉴시스 ‘'여행에 미치다' 대표, 결국 사망...극단선택 시도 8일만’ 23만여 회  ▲ 세계 KBS ‘11호 태풍 ‘노을’ 발생하면 역대 최강 될 수 있는 이유’ 25만여 회 ▲ IT/과학 머니투데이 ‘ "알만한 사람이 왜?" "혹시 뭔가있나"...계속되는 윤영찬 미스터리’ 7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9.)?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9.)?

댓글 많은 기사 TOP10 한국경제 ‘초등학생 이하 자녀 1인당 20만원씩 현금으로 준다’가 댓글수 8천6백여 개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왜주는데?(공감15773)" "초딩이하 자녀는 돌봄류가에 돌봄수당에 각종지원이 너무 많은데 중딩과 고딩은 키울때 돈 안드냐?(공감7852)" "아니 7세미만은 1차때도 40만원씩 주었는데 또 준다고나라가 정말 어이가 없네아닌말로 어린아이들이 뭔 그리 돈 드는데. 초중고 아이들 학교도 제대로 못가고 집에 갇혀 비대면 수업에다 온라인 학원비에 식비에 몇배로 들었는데 이놈에 나라는 도데체가 꺼꾸로 가는 나라이네도무지 이해할수 없는 나라그 세금은 누가 충당 할건되요.죽어라. 세금만 내는 사람들 정말 불쌍하다 젤 힘든건 40-50대 아이들 초중등 부모이다제발 정치를 할려면 똑바로 하세요 이중으로 돈 주는건 완전 불공평 합니다(공감178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6천여 개로 3위에 오른 중앙일보 ‘9300억 쏟아 통신비 준다는 정부…정작 국민은 "웬 2만원"’에 "2만원? 코로나로 밖에 못나가 심심해 하는 국민들 껌씹으라고 껌값주는거야? 그런거야? 정책을 수립하려면 신중하게 논의를 거쳐도 모자라는 판에 간담회 석상에서 인심쓰듯 정책을 결정하는 이 가벼움을 어찌할거나. 국가재정을 엿장수 엿자르듯 망나니 칼춤 추듯 하는 이 난장판을 어쩌면 좋으냐? 누가 좀 말려주셔요. 야당은 또 가마니 정책이냐? 또 여당의 실책으로 지지율 오르기만 기다리고 있는거냐. 딥답하다.홧병으로 내명대로 못살까 보다.(공감4)" "어쨌든 불쌍한 건 일반 시민이다. 줄거 다 바치고 피박은 바가지로 덮어 쓰게 돼 있다. 문재인은 제 살길만 찾고, 그 똘마니도 덩달아 도망칠 궁리만 하고 있다. 그놈들의 퇴로를 영원히 차단해야 한다.(공감6)" "역대 이런 무능한 최악의 정권은 진정 처음 본다. 그나마 내가 이정부에 투표안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공감8)"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9.)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9.)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당직병의 반격 "엄마믿고 秋아들 거짓말, 국회 가겠다"’가 감성표현 2만4천여 개 중 ‘좋아요’ 2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도대체 이나라에 도덕과 양심 그리고 법이 존재하는지 이게 나란지 막장 깡패 조직단체 인지 구분을 할수가 없다 한마디로 법이없는 개판 난장판 이다(공감10)" "당직병을 보호해주세요 세상이 하도 요상하니 보호해주세요^^정의롭습니다(공감14)" "전화통신기록 까라 그러면 끝이다뭘 씨끄럽게 떠드냐군대 전화로 했다면서....이성윤 따까리 동부지검장 롹실히해라 정권 버뀌면 니 생명 끝이다(공감7)"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9.)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9.)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추미애가 병가연장 민원” 국방부 문건서 확인’이 감성반응 1만6천여 개 중 ‘화나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ㅋㅋ 소설이 아니구 다큐네 !!!(공감8)" "밑에 대깨분들 우병우 아들은 운전병 지원해서 된 건데 뭐가 문제임? 군의관 진단서에도 충분히 국군병원에서 진료가능한데 민간병원 진료 원했다네?멀쩡하게 자기실력으로 의사된 사람도 못 믿어서 삼성 가서 경증질환을 진료받으면서 남들은 조민같이 뒤로 들어온 무능력자한테 생명맡기라고 공공의대 설립하려는 나쁜놈들겨우 군대에서 휴가가는것도 이렇게 엄마찬스 쓰는데 시민단체 동원해 추천으로공공의대 간다니 얼마나난리일까?조국은 위조도하는데(공감18)" "아 법을 무시해야 법무부장관 할 수 있는거였음? ㅋㅋ 몰랐넹(공감19)"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9.)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9.)

조선일보 ‘세계가 신음 중인데… 中, 코로나 전쟁 승리 선언’ 기사에 달린 댓글 “정말 공산당은 주위 사람들을 벙찌게 하는데 선수다.. 이게 맞아?”가 공감 2천7백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사람만 싸이코패스가 있는게 아니라 국가도 싸이코패스가있다~ 전세계를 펜데믹에 공포로 몰아넣구 지들은 그 우한에서 맥주축제하는 놈들인데 뭘 바라냐(공감2194)" "중국 공산당들만 잘쳐먹고 중국황제 시진핑은 자랑질이나하고있고 중국 국민들은 홍수로 경제가 어렵고 감시나하고 중국 공산당은 지구에서 사라져라 (공감471)" "다른나라면 몰라도 세계를 죽음의 공포에 떨게 만들고 많은 기업들을 쓰러지게 만든 장본인들이 할 짓은 아니다. 그리고 니들이 감염자가 없다는 개소리는 더더욱 믿기 힘들지(공감135)"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9.)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9.)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9일자 기사 중 ▲ ‘우상호 "카투사 자체가 편한 군대라, 秋아들 논란 의미없다"’ ▲ ‘20일 이상 휴가 병사 5명… 秋아들 자료는 사라졌다’ ▲ ‘이 병립은 또 뭔가... 이재정 “추 아들 병가, 육군·미군 규정 다 병립"’ ▲ ‘ 검찰, 전역한 당직사병에 “추미애 아들 휴가 미복귀 입증 서류 있나”’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9. ~ 2020.9.9.

※ 수집 버즈 : 705,033 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10. 6:00 기준) 

※ [브리핑N] 자료 바로가기  

댓글

(0)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에 주세요. 0 / 300

"코인과세 폐지하라"

암호화폐인 비트코인이 연일 최고가를 경신하면서 과세 도입 문제가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당초 2022년 1월 도입 예정이었던 가상자산 과세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