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화나요 1위, 조선 '“문재인 실장, 北비자금 세탁 못해준다는 장관 박살내더라”'

[브리핑N] 9월 21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조회수 1위, 조선일보 ‘추미애 딸 식당 단골 연예인, 법무부 홍보대사로’
좋아요 1위, 매일경제 ‘안철수 "국민들이 물러나라고 하는 장관은 좀 자르라"’
2020-09-22 06:45:07

21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추석’이다. 그 외 시장, 코로나19, 출시, 추미애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1.)
그림=네이버뉴스 이슈어 클라우드(2020.9.21.)

2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추미애 딸 식당 단골 연예인, 법무부 홍보대사로’가 조회수 42만여 회로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추미애와 조국둘중 누가더 악랄하고 뻔뻔하고오만하고 추잡스러울까?(공감13992)" "대한민국 주적 13인을 고발합니다. 댓글수억개 조작 김경수.거짓위선대마왕조국.공금횡령윤미향.위조의달인정경심.법을 수도없이 어기는추미애. 땅투기손혜원. 대선토론때 거짓말해도 무죄선고한 김명수. 518유공자 이해찬. 조국에 빚을졌다는 문재인. 23번이나 정책을바꿔 집값 폭등시킨김현미ㆍ 탈영한 서일병구하느라 결사항전하는 동부지검.더듬어추행당.청와대이분들 반드시 감옥에 보냅시다. 현명한 국민은 승리합니다(공감9099)" "1년도 안되서 폐업한 가게에 단골이라고??? 그리고 딸의 식당에서 식사비 지출은 명백한 정치자금법 위반 아닌가?! 판사 출신이라는 인간이 법알기를 우습게 아는구나.추미애 집안은 법위에 있나??(공감7548) 등 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32만여 회로 4위에 오른 중앙일보 ‘"사위도 못알아본 엄마" 울던 김정숙 "치매 친화사회 만들것"’에 "쇼하지마라.가증스럽다(공감6)" "국밥집주모가 또 설치는군...문수령 치매검사나 해라..(공감3)" "공정.정의..본인이 하지도 않은 얘기 또하고..또하고..국민도 못알아보고 하루가 멀다하고 엉뚱한 소리 지껄이고..똥,된장 구분도 못하는 당신 남편.. 치매 병원에 편히 모시세요.(공감5)"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조회수 26만여 회로 5위에 오른 연합뉴스 ‘"세입자가 생각이 바뀌었대요" 계약금 내놓고 떨고있는 매수자들’에 "이게 나라냐?(공감4546)" "난 이번 문가놈 정부처럼 세금뜯어가며 손해입히고 국민 괴롭히는 정부 못보았다... 세금은 강도보다 더하다... 강도는 1회성이지 이정부는 매번 매달 매거래 그리고 심지어는 죽고난후에 상속증여세 역시 공제 없애서 세계최고로 만즐어 놓았다 저주받을 것들 그리고 이것들을 뽑아논 저주받을 좌파 국민들(공감3433)" "세입자를 왕으로 만든 멍청한 장관과 청외대.(공감1811)" 등의 댓글을 달았다.

섹션별 기사 조회수는 ▲ 정치 중앙일보 ‘국방부 자료에 野발칵 "秋아들 해명문건 검찰 줬다"’ 37만여 회 ▲ 경제 연합뉴스 ‘ "세입자가 생각이 바뀌었대요" 계약금 내놓고 떨고있는 매수자들’ 26만여 회 ▲ 사회 조선일보 ‘추미애 딸 식당 단골 연예인, 법무부 홍보대사로’ 42만여 회 ▲ 생활문화 국민일보 ‘결혼 첫날부터 아내와 가정예배 “형식보다 하나님 사랑하는 마음 먼저”’ 13만여 회  ▲ 세계 한국경제 ‘'사기 의혹' 열흘 만에...'제2 테슬라' 니콜라 창업자 돌연 사임’ 8만여 회 ▲ IT/과학 한국경제 ‘왜 추미애만 다르지?...네이버 "시스템 오류 때문, 수정 완료"’ 19만여 회 등이 각각 1위에 올랐다.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1.)
표=가장 많이 본 기사 TOP10(2020.9.21.)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문재인 실장, 北비자금 세탁 못해준다는 장관 박살내더라”가 댓글 6천7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문재인 이 새~~ 북한 고정 간첩이네~~ 악의 축이 딴데 있는게 아니라 대한민국 청와대에 있다니.. 참으로 할 말이 없다~~ 국민들~~ 이대로 보고만 있겠습니까??? 강력한 정권 퇴진 운동이 답입니다..(공감19)" "국보법제5조(자진지원ㆍ금품수수) ①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를 지원할 목적으로 자진하여 제4조제1항 각호에 규정된 행위를 한 자는 제4조제1항의 예에 의하여 처벌한다.②국가의 존립ㆍ안전이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위태롭게 한다는 정을 알면서 반국가단체의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자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개정 1991ㆍ5ㆍ31>③제1항 및 제2항의 미수범은 처벌한다.④제1항의 죄를 범할 목적으로 예비 또는 음모한 자는 10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공감9)" "기사내용대로라면 대한만국 국민으로 같이 살 수 없는 사람으로 생각함(공감13)"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4천3백여 개로 4위에 오른 세계일보 ‘靑, 주호영 향해 “대통령에 예의 갖춰야” 일침’에 "니들은 전 대통령에 왜 그랬냐(공감4577)" "아니 무슨 수령님인가요?(공감3196)" "터무니없는 얘기를 하는것도 아니고 있는사실을 바탕으로 야당이 여당을 견제하는 건데.. 민주당도 야당일때 똑같지 않았나요?(공감248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1.)
표=댓글 많은 기사 TOP10(2020.9.21.)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매일경제 ‘안철수 "국민들이 물러나라고 하는 장관은 좀 자르라"’가 감성표현 8천8백여 개 중 ‘좋아요’ 8천4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자차기대통령이 되어 주새요. 문재인 너무 힘들어요.(공감18)" "안철수 지지합니다.(공감15)" "지금 정부는 귀를 닫고 자기들끼리자화자찬하고 있어요. 나라 말아먹으려고작정을 한듯. 안철수대표님! 속시원한 발언 감사합니다(공감16)" 등의 댓글을 달았다.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1.)
표=‘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1.)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문재인 실장, 北비자금 세탁 못해준다는 장관 박살내더라”’이 감성반응 2만5천9백여 개 중 ‘화나요’ 2만5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1.)
표=‘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2020.9.21.)

한국경제 ‘中바이러스연구소 '국내 유치설'…이언주 "국민 마루타 만드나"’ 기사에 달린 댓글 “ㅁㅊ 중국의 개가 되어도 정도가 있어야지. 다른 것이어도 환장할 노릇인데 바이러스 연구소? 아주 국민을 개로 보는 정도가 지나치네?”가 공감 8천여 개가 달려 공감 많은 댓글 TOP10 1위에 올랐다.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우리 원전은 없애고 중국 바이러스 들여오나 ? ㅠ(공감2321)" "정 하고 싶으면 전라도 광주에다 해라(공감2476)" "구체적인건 나온게 없다는 건 이미 물밑 작업 끝났단 이야기다. 공공의대도 이슈화 되었을 땐 이미 토지보상 까지 끝난 상황이다. 경남 양산시 주민분들? 눈 부릅뜨고 감시해야됩니다. 법안통과되고 삽뜨고나면 막을 방벚 없어요.(공감1904)" 등의 댓글도 달았다.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1.)
표=공감 많은 댓글 TOP10 (2020.9.21.)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21일자 기사 중 ▲ ‘국방부 자료에 野발칵 "秋아들 해명문건 검찰 줬다"’ ▲ ‘추미애 딸 식당 단골 연예인, 법무부 홍보대사로’ ▲ ‘권력기관 개혁회의에 보란듯 추미애와 함께 들어온 文대통령’ ▲ ‘다시 꼿꼿해진 추미애 “김도읍, 죄없는 사람 여럿 잡을것 같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9.21. ~ 2020.9.21.

※ 수집 버즈 : 519,153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9.22.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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