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미국 대통령 선거 영향으로 ‘대선’이 등장했다. 그 외 홍남기, 확진, 코로나19, 서울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4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이재명 “윤석열 대선 지지율 3위? 웃기는 현상”’이 댓글 5천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재명아 낙연이랑 너가 1, 2위라는게 더 웃긴다(공감34)" "니가 아직 그자리에 있는게 더 웃긴다(공감20)" "이낙연ㅡ음흉한 문재인, 이재명ㅡ난폭한 문재인... 둘중 누가되든 지금보다 더 심각한 상황초래된다. ㅎㄷㄷ ㄷ(공감1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3천여 개로 3위에 오른 한국경제 ‘래미안대치 보유세 907만원→4754만원...집 한채 은퇴자 패닉’에 "세금 폭탄 날라오는구나. 증세없다는 말은 역시나 구라였어. \n못 살겠다. 갈아치우자(공감6,659)" "집있는 사람들은 세금으로 뜯기고, 집없는 사람들은 전세 사라지고 평생 비싼 월세 내고 살고, 월세받은 집주인은 받은 월세 또 종소세로 뜯기고 이래나 저래나 정부만 세금 거둬 좋겠구나 이러니 집값 펌프질 하는거 아니겠나 집값 떨어지고 전세값 잡아 국민들 편하게 살게 정부가 놔둘리가 없지 이게 바로 좌파들의 민낯이었어 국민들은 안중에도 없지(공감5,426)" "강남에 집도 없는 사람 중에 한명이지만 모든 부자들을 죄인 시 하며 집 문제를 세금으로 해결하겠다는 이 정부의 정책이 과연 올바른지 강한 의구심이든다 집값을 잡겠다는 빌미로 이 참에 흥청망청 쓴 세금으로 적자난 재정을 벌충하겠다는게 아닌지(공감3,552)"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6백여 개로 4위에 오른 JTBC ‘하태경 "박근혜·이명박 통 크게 사면해달라"...정청래 "용서 구해야 가능한 것"’에 "생활고로 계란 몇개 훔친 사람도 규정상 살다 나오라는 법을 만드시는 분들이 큰 도둑들은 사면해달라고 하니... 진짜 화가 납니다(공감22)" "하태경은 지독한 위선자이고 간악한 자 이다. 하태경이 지금 상황에 이명박이나 박근혜가 풀려날수도 없으며 그럴시기도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이런 허수아비 같은 소리를 하는 것은 어차피 자신은 수꼴표나 기대해야 하니 그들에게 듣기좋은 립서비스라도 해서 인지도나 올리려는 것이다. 즉 감옥간 이명박과 박근혜를 들먹여 자신의 브랜드를 어필하려는 잔꾀에 지나 않는다. 아마 국힘당에 인재가 가뭄이니 자신도 있다며 새로운 자리를 받고 싶어 발벗고 나서는 짓을 하는것 같다. 쥐닭을 풀어 줄수있는 투쟁은 자신이 한다는 국힘당 내 표구걸 출세작전이다.(공감22)" "통크게 해먹더니 통큰 사면소리하네ㅋ\n17년 받은 범죄자 사면하면 10년 이하 받은 사람들은 프리패스냐? 제1여당 국회의원이란 인간 입에서 나오는 말 수준이 저러니 여당견제가 안되는거다(공감20)"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윤석열, 프랑스혁명 말하며 "살아있는 권력수사가 진짜 검찰개혁”’이 감성표현 8천8백여 개 중 ‘좋아요’ 8만6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윤총장의 표현을 해석하자면 \"검찰개혁의 완성은 추미애 조국의 역사적 단죄다, 검찰은 국민이 부여한 권한을 갖고 이를 위해 힘써야 할 것이다'입니다(공감5,172)" "윤석열을 쫓아내려는 가장 큰 이유지.! 살아 있는 권력에 대한 수사.! 우리편은 건들지 마.. 이게 정의고 공정이냐.(공감3,142)" "윤석열총장이 살아야 나라가산다 뭉가와추녀가 구속되야 나라가 정상으로 돌아간다(공감1,612)"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이재명 “윤석열 대선 지지율 3위? 웃기는 현상”’이 감성반응 9천3백여 개 중 ‘화나요’ 9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박지선 母 유서엔 ‘딸, 피부병 악화로 힘들어해...딸만 혼자 보낼 수 없다’’ 기사에 달린 댓글 “기자님 이건 아닙니다 유족이 유서 공개를 원하지 않는다고 했는데 꼭 이렇게 공개하셔야 하나요 하루아침에 가족을 둘이나 잃고 고통받을 유족을 생각해 주세요 사람이 죽었는데 단독 경쟁 꼭 해야 합니까”가 공감 2만8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유족이 유서 내용 비공개 원했는데 그걸 꼭 취재해서 기사 써야겠냐..나쁜 기자넘아(공감8,465)" "2분전에 올라온 이 기사가 또 어떤 파장을 가져올지...메모내용 이렇게 공개해도되는건가요? 에휴 또다른 기자들이 겁나게복붙해대겟네(공감2,502)" "고등학생때 여드름 치료한다며 박피를 수차례 해서 치명적으로 만든 피부과가 어딘지 궁금하네. 유난히 돌팔이가 많은 피부과 의사들이 한둘이 아니다. 스테로이드 주사나 박피를 돈만 보고 무조건 해대는 피부과 의사들 엄청 많다는거ㅜ(공감1,749)"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3일자 기사 중 ▲ ‘진중권 "추미애 코너 몰린 듯…한 철 아닌 메뚜기는 유재석뿐"’ ▲ ‘ “화장 못하는 딸 위해 엄마의 화장대도 가난해졌다” 사랑받는 딸 박지선의 기록’ ▲ ‘"그게 왜 모순입니까!” 조국, 법정서 큰소리로 검사와 언쟁’ ▲ ‘윤석열 "살아있는 권력 수사가 검찰개혁"···추미애에 반격했다’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1.3. ~ 2020.11.3.
※ 수집 버즈 : 459,203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1.4. 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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