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네이버뉴스 최다 이슈어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으로 ‘확진’이 등장했다. 그 외 코로나19, 윤석열, 추미애, 수능 등이 주요 키워드로 나타났다.
2일 오전 6시 기준으로 전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 중 조선일보 ‘文대통령 “우리 국민, 정부가 투명·공정할 것이라 믿고 일상 지켜”’가 댓글 6천8백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아무리 네이버댓글이 국민들의 전체의견이 아니라지만 분명 조국사태부터 총선직전까지 인터넷의 여론은 압도적으로 정권심판이었고 투표당일날 투표수도 전라도빼고 야권의 우세였다. 결국 사전투표에서 장난쳤다는건데 결국 사전투표 손보지않는한 다음선거도 절대 못이긴다. 아무리 분노하면뭐하나 투표 장난질하면 아무소용없는거아닌가? 사전투표없애야한다(공감23)" "우리가 문재인을경험하며 잊지말아야할게 좌파든 우파든 절대 가슴속에 한이맺힌 인물에겐 절대로 대통령을 맡겨선 안된다는거다. 저 문재인은 죽은 노무현의 정치적 후계자다. 마음이 약해지고 어려울때마다 노무현의 유서를 꺼내본다고 말했던게 문재인이다. 문재인은 대한민국을 발전시키는게 목적이아닌사람이다. 노무현의 복수와 보수세력의 궤멸.무엇보다 임기이후 자신의 발목을 잡을수있는 검찰을 처단하는것이 목적인 절대로 대통령이되어선 안될사람이었다. 두번다시 이렇게 원한을가진사람이 국가의 리더가되어선 안된다(공감23)" "이 인간은 imf 터져도 경제 잘 돌아가고 있다고 할거다. 돌아가는 상황이랑 반대로 말해서 듣는사람 열받게 하는거 하루이틀 일이 아님. 그냥 동네 바보정도로 생각하고 무시하면 된다.(공감18)"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3백여 개로 5위에 오른 중앙일보 ‘文 SNS에 뿔난 수험생들..."수능이 K방역 홍보 기회인가요"’에 "문죄인이 지지율 올릴려고 코로나를 이용하고도 모자라 수능생까지 이용하는 파렴치한 정권으로서 종말만이 정답니다(공감2,440)" "하다하다 이제 애들한테 욕들어먹냐(공감1,490)" "눈물을 머금고 공부하고 있다가 울화가 치밀어 글을 씁니다. 시험을 보지 말자는 것도 아니고.. 방법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닌데.. 코로나로 인한 희생자가 400명이 넘는 이 상황에서 밀어부치는 이유를 이해하기 힘듭니다. 제발.. 연기 숙고해주세요.. 마스크 때문에 귓등에 피가 나도록 숨죽이며 공부했습니다.. 제발!! 연기해주세요.. 수능 이후 논술도 있는데.. 겁이 납니다.. 당장 내일 수험표 받으러 가는 곳도 밀폐된 강당인데.. 그 많은 사람들이 어떻게 받을지도 걱정되고요.. 모든 수험생 개개인의 노력과 인생을 제발 존중해주세요!(공감1,067)" 등의 댓글을 달았다.
누리꾼들은 댓글수 2천여 개로 7위에 오른 경향신문 ‘일선 검사 “추미애 장관 단독 사퇴해야···윤석열 총장 동반 사퇴 끌어들이지 말라”’에 "동반퇴진하기엔 윤석열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멀쩡하게 일하다가 일방적으로 얻어맞기만 했는데, 가해자와 피해자를 같은 취급하는 것이 정상인가요? 아니면 윤석열 해임시키는 것은 이제 성공한거나 다름없고, 추미애를 어떻게 치우나 고민인데, 동반퇴진이라는 말로 마치 야당에 양보하는 듯한 모양새로 추미애도 제거하려는 속셈이 빤하네요. 추미애는 윤석열 제거용이었고 서울시장이나 대권후보로 키울 생각은 1도 없으니까요. 문빠한테는 일거양득이겠네요(공감3,972)" "동반사퇴할려면 추미애\n 문재인이 동반사퇴해야한다(공감3,081)" "일방적으로 법을무시하고 계속 공격하다가 안되닌깐 이제와서 같이물러나자고 웃기는애기네 이제부터는위법에대한수사를받고 차가운깜빵에서 열좀식히고 반성좀하시오ㅡ(공감474)" 등의 댓글을 달았다.
‘좋아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중앙일보 ‘양심선언 이정화, 이번엔 박은정 면전서 "삭제 지시했다"’가 감성표현 1만1천여 개 중 ‘좋아요’ 1만1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내로남불 후안무치 방역실패 문재인 일당에게 피의 불벼락을 내리자!(공감4,275)" "끝까지 추미애 멋대로 했구나. 그걸 따라한 박은정 검사는 꼭 책임져야 할 것이다. 어디서 이런 과감한 행동들이 나왔을까? 원전수사, 울산선거수사, 부정선거 수사 , 특활비 수사등등이 무섭긴한가보다.(공감3,611)" "이정화 검사님. 정의롭게 살기는 힘는 일이지만, 힘내세요. 많은 국민들이 응원합니다(공감2,981)" 등의 댓글을 달았다.
‘화나요’ 가장 많은 기사 TOP5 중 조선일보 ‘文대통령 “우리 국민, 정부가 투명·공정할 것이라 믿고 일상 지켜”’가 감성반응 1만3천여 개 중 ‘화나요’ 1만3천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댓글 많은 기사 TOP10 1위에도 올랐다.
조선일보 ‘이종근·박은정 부부검사 ‘尹감찰’ 북치고 장구쳐’ 기사에 달린 댓글 “이들부부 대한민국에 헌법 파괴부부로 영원히 국민들은 기억해야할것이다 추미애에 애완견 검사부부로 추미애 문재인 이성윤 심재철이와함께 대한민국에 법치를 무력화시킨 부부범죄집단으로 기억하여 처단합시다”가 공감 1만여 개가 달려 1위에 올랐다. 누리꾼들은 해당 기사에 "구역질 나는 정권의 개가 되어 똥만보면 정신을 못차리는 것들도 끼리끼리 사는구나...우선은 잘 나가는것 같겠지만 건국 이래 최대 검란의 역사에 니들이 어떻게 기록될지..! 생각은 하고 사냐?(공감5,629)" "정권 바뀌면 부부끼리 손잡고 핵교가면 되겠네, 썩을것들..(공감3,013)" "한쌍의 바퀴벌레 아니랄까봐.....하는짓이 어쩜 그리 더럽냐..(공감2,256)" 등의 댓글도 달았다.
누리꾼들은 네이버에 인링크 된 지난 1일자 기사 중 ▲ ‘감찰위, 만장일치로 “尹 징계청구·직무정지·수사의뢰 부적절”’ ▲ 출근한 윤석열 “헌법정신과 법치주의 위해 최선”’ ▲ ‘英 이코노미스트 “文 검찰개혁 역효과, 임기말 조사 대상 될 수도”’ ▲ ‘다급했나? 원전 영장치려던 그날...추미애가 윤석열 직무정지’ 등의 기사에 공감과 댓글로 반응했다.
※ 마이닝 솔루션 : 채시보
※ 조사 기간 : 2020.12.1. ~ 2020.12.1.
※ 수집 버즈 : 422,236건 (네이버-다음 기사 및 댓글)
※ 분석 : 빅버즈코리아
※ 본 기사에 제공된 [표] 수치는 통계작성 시점 기준으로 네이버의 최종 수치와 다를 수 있습니다. (분석시점 2020.12.2. 06:00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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