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한국은행은 1일 스위스중앙은행과 스위스프랑-원 통화스와프 연장 계약을 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100억 스위스프랑(11조2000억원)으로 기존과 같지만, 계약 기간은 3년에서 5년으로 늘었다. 스와프 목적도 양국 간 금융협력에 금융시장 기능 활성화가 추가됐다.
스위스는 6개 기축통화국(미국, 유로지역, 영국, 캐나다, 스위스, 일본) 가운데 하나로, 이번 양국 통화스와프 갱신으로 금융위기 시 활용 가능한 외환 부문 안전판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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