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미국 전기자동차 업체 테슬라 주가가 또 하락했다.
테슬라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에서 5.84% 하락한 563.00달러로 장을 마쳤다. 테슬라는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이었던 5일 600달러 아래로 내려온 데 이어 금주 첫 거래일에도 매도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주가가 곤두박질쳤다. 지난 1월 26일 883.09달러로 주가가 최고점을 찍었을 때와 비교하면 36% 급락했다.
로이터 통신은 투자자들이 최근 금리 상승에 대한 우려로 테슬라 등 고평가 종목을 팔아치우고 있다면서 1월 고점 대비 테슬라 시가총액은 3천억달러(341조원) 가까이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