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한미약품그룹은 임직원을 위한 사내 어린이집을 개원했다고 24일 밝혔다.
한미약품은 지난 19일 경기도 화성시 팔탄공단에서 사내 보육시설 ‘한미꿈나무어린이집’ 개원식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한미꿈나무어린이집은 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1000㎡(약 300평) 규모로 영·유아 5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또한 ▲미니랩 설치 보육실 ▲천장이 개방 ‘하늘놀이터(실내)’ ▲드라이브스루 ‘픽업센터’ ▲잔디마당 ▲부모 휴게 공간 등의 시설들을 갖추고 있다.
어린이집 운영은 영·유아 보육 전문 기관인 한솔어린이보육재단이 맡았으며, 6명의 전문교사가 투입된다. 한미꿈나무어린이집은 만1세부터 5세 사이 자녀를 둔 한미약품 팔탄공단 직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한미약품은 팔탄공단에 이어 서울 송파구 본사 사옥 뒤에 건립 예정인 ‘제2한미타워’에도 어린이집을 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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