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학교 간호대학, 효성중공업과 산학협력 체결
2024-11-11
국제 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지난달 수입 제품의 물가(원화 환산 가격 수준)가 다시 올랐다.
한국은행이 15일 발표한 수출입물가지수 통계에 따르면 올해 1월 수입물가지수(원화 기준 잠정치·2015년 수준 100)는 132.27로, 지난해 12월(127.04)보다 4.1% 올랐다. 수입물가지수는 유가 하락과 함께 앞서 11월과 12월 각 1.0%, 2.0% 떨어졌지만, 3개월 만에 4% 넘게 반등했다. 품목별로 전월 대비 변동률을 보면 원재료 중 광산품이 9.0%, 중간재 중 석탄·석유제품도 5.9% 뛰었다.
두바이유 기준으로 국제 유가가 지난해 12월 평균 73.21달러에서 1월 평균 83.47달러로 14.0% 상승한 영향이다.
1월 수출물가지수(116.01)도 전월(114.43) 대비 1.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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