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엔씨소프트는 연결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1444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50%, 매출은 6042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밝혔다. 순이익은 1821억원으로 83%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은 한국 3754억원, 아시아 1408억원, 북미?유럽 448억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은 433억원이다. 전년 동기 대비 북미•유럽은 62%, 아시아 지역은 48% 성장했다. 해외 및 로열티 매출은 전체 매출의 38%를 차지한다.
모바일 게임 매출은 43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제품별로는 리니지W 1971억원, 리니지M 1465억원, 리니지2M 856억원, 블레이드 & 소울2 81억원이다. PC온라인 게임 매출은 리니지 255억원, 리니지2 234억원, 아이온 175억원, 블레이드 & 소울 59억원, 길드워2는 248억원이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2023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PC?콘솔 신작 ‘THRONE AND LIBERTY(TL)’를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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