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사진)이 사재를 투입해 롯데건설 지원에 나섰다. 신 회장이 책임경영 의지를 내비친 것으로 풀이된다.
33일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롯데건설은 19일 유상증자 실시에 따른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현황을 전날 공시했다. 신 회장은 이달 19일 롯데건설 보통주 9772주를 11억7254만원에 취득했다. 신 회장이 보유한 롯데건설 주식은 18만8660주에서 19만8432주로 늘어났다. 지분은 0.59%로 동일하다.
롯데건설은 최근 강원도발 레고랜드 사태로 유동성 위기를 겪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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