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정용진’·백화점 ‘정유경’ 계열분리 공식화
2024-10-30
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30일 오후 3시 ㈜에치와이 대강당에서 '표시·광고 자율심의' 제도 활용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표시·광고 자율심의 제도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공정한 심의 기준을 유지해 안전한 표시·광고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식품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협회는 ▲표시·광고 자율심의 제도소개 및 자율심의 현황 ▲자율심의 기준 및 심의사례에 대해 설명했다. 아울러 식약처 사이버조사팀에서 ▲식품 등 허위·과대광고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명철 한국식품산업협회 부회장은 “앞으로 올바른 표시·광고가 우리 생활 속에 자리 잡아 국민이 안심하고 식품을 선택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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