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전남 여수공장 샤롯데 봉사단이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훈풍을 불어넣고 있다.
15일 롯데케미칼에 따르면 샤롯데봉사단은 최근 취약한 독거 어르신 7세대에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진행했다.
집수리 대상 가구는 가족 돌봄의 손길이 부족하고 경제활동을 할 수 없는 고령의 독거어르신으로 곰팡이가 핀 도배와 외풍이 드는 낡은 창, 누수 등 열악한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현장실사를 통해 업체를 선정해 최근 도배, 장판 교체, 샷시교체, 방문 교체를 했다.
박수성 롯데케미칼 여수공장 생산본부장은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 생활하시는 독거 어르신들이 많이 계신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행복한 지역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지난 2022년부터 사랑의 집수리 사업을 통해 취약 독거어르신의 건강하고 안락한 환경 제공과 삶의 질을 향상을 위해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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