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약고 여수산단 안전‧환경사고 ‘꼼짝마’…감시 강화
잦은 안전‧환경사고로 언제 터질지 모르는 ‘화약고’라는 오명을 쓰고 있는 전남 여수국가산업단지에 대한 감시가 강화된다. 여수시 관련 부서가 산단으로 이전하면서 꼼꼼한 관리에 나섰기 때문이다.25일 여수시에 따르면 산단환경관리과는 지난 24일 사무실 이전을 마치고 새 둥지인 여수산단 삼동지구에 있는 디지털 안전‧환경통합관제센터에서 본격적인 업무를
장봉현 기자 2023-09-25 17:2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