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31일 해외 투자운용사 ‘어피니티(Affinity)‘, ‘비알브이(BRV)’ 등 2곳과 온라인 사업을 위한 투자 유치를 확정했다. 이날 열린 ‘온라인 신설 법인 신주 인수 계약 체결 발표식’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이철주 어피니티 부회장, 윤관 비알브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을 통한 투자금액은 총 1조원, 온라인 신설 법인 출범 시 7
bhc치킨의 'bhc엔젤'이 국가대표 육상 선수로 선발된 장애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bhc엔젤'은 bhc치킨의 사회공헌 활동인 BSR(bhc+CSR)의 일환으로, 관심이 필요한 이웃 또는 단체의 사연을 받아 소원을 이루어주는 ‘소원성취 프로젝트’이다. 'bhc엔젤'은 지난 2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정신재활시설 한마음의집을 찾아
이랜드리테일이 동반성장위원회?제이앤제이콜렉션과 동반성장?상생협력 3자 협약을 맺고 동반성장위원회 임금격차 해소 운동의 첫번째 파트너가 됐다. 16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150개 협력사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김연배 이랜드리테일 대표이사와 권기홍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 협력사 대표인 임태송 제이앤제이콜렉션 대표가 체결식을 가졌다. 이로써 이랜드리테일은
오리온이 중국과 베트남 시장에서 선전하며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5163억원, 영업이익 936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업분할 전인 작년 1분기 식품사업부문 실적 대비 매출액은 13.7%, 영업이익은 133%나 증가한 수치다. 먼저 오리온 한국 법인은 ‘꼬북칩’ 등 스낵 제품과 ‘초코파이’, ‘후레쉬베리’ 봄 한정판 등 파이류 매출 호조에 힘입어 5.7%
롯데가 오는 8월 이커머스 사업본부를 설립하고, 5년간 총 3조 원을 투자해 2022년 20조 매출을 올려 업계 1위를 굳힌다는 목표를 밝혔다. 롯데는 15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롯데 e커머스사업본부 전략 및 비전소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 강희태 대표는 “오프라인으로 시작한 롯데는 유통사업이 중심”이라며 “오프인과 온라인 사업의
수제피자 전문 브랜드 피자알볼로가 점주 휴가 프로젝트 ‘알케이션’을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알;케이션'은 알볼로(Alvolo)와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점주 및 직원들에게 걱정 없이 쉴 수 있는 하루를 선물하고자 기획된 프로젝트라고 피자알볼로는 설명했다. 이번 프로젝트 첫 번째 대상은 ‘김해내외점’ 부부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이 매장은 지난 3월
에이블씨엔씨 1분기 매출이 778억3800만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18.81%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11억7700만원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했고, 당기순이익은 84.49% 줄어든 4억4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에이블씨앤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와 ‘어퓨’ 등을 운영하고 있다. 에이블씨엔씨 측은 중국 관광객 감소와 내수 시장 침체 및 경쟁 심화 등의 여파로 매출액이 줄어 들
롯데쇼핑은 올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1649억원으로 전년 동기대비 6.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조3466억원으로 2.2% 감소했고,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 롯데쇼핑 측은 "백화점의 경우, 1분기 기존점 매출 증가와 판관비 감소로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해외는 중국 적자 폭이 다소 개선되고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점포가 성장
신라면세점은 지난 8일 싱가포르 마리나배이샌즈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18 DFNI 아시아 어워즈’에서 인천국제공항, 싱가포르 창이국제공항, 홍콩 첵랍콕 국제공항 등 아시아 3대 국제공항 면세점 운영능력을 인정받아 ‘올해의 공항면세점’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2018 DFNI 아시아 어워즈’는 영국의 세계적인 면세 권위지 ‘DFNI(Duty Free News International)&r
롯데는 11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에서 육군의 최정예 전투원 ‘300워리어(Warriors)’에게 롯데월드타워 주요시설 투어 및 롯데시네마 영화관람 등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롯데지주 커뮤니케이션실 오성엽 실장(부사장)과 육군 정진경 인사참모부장 등이 참석했다. ‘300워리어’는 스파르타가 300명의 전사로 30만의 페르시아 군에 저항했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12.5% 증가한 4조 3486억 원에 이른다고 10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9.2% 증가한 2103억 원을 기록했다. 가정간편식(HMR) 등 주력 제품 판매 호조와 글로벌 성장으로 가공식품 매출이 크게 늘었고, 사료용 아미노산 판매량 확대에 브라질 CJ셀렉타(CJ Selecta) 등 해외업체 인수효과가 더해진 바이오 부문도 외형 성장에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식품
쥬씨는 샌드위치를 출시하며 디저트 라인업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샌드위치는 '애이미(愛二味)샌드'로 '내가 사랑하는 두 가지 맛의 샌드위치'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1개 1700원으로 햄과 치즈 두 가지 재료가 식빵 사이사이의 버터와 함께 담겨 있다. 쥬씨는 샌드위치 외에도 기존에 출시하였던 마카롱 또한 업그레이드하여 재출시한다
롯데호텔제주가 ‘원 스위트 데이(One Suite Day)’ 패키지를 내달 30일까지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패키지 타입별로 프레지덴셜 스위트, 프리미어 스위트,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1박과 1박당 인룸 조식 2인 및 시간대별로 애프터눈티, 와인, 핑거푸드 등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풍차라운지 2인 이용 혜택, 모나미 2018 골드 라이닝 에디션 펜 세트, 무료 발렛 서비스 1회,
오리온은 라인프렌즈 플래그십 스토어 명동역점에 샵인샵 형태로 ‘초코파이 하우스’ 매장을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초코파이 하우스는 초코파이를 수제 프리미엄 버전으로 다시 탄생시킨 ‘디저트 초코파이’를 판매하는 매장이다. 협업매장에서는 명동역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디저트 초코파이 특별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 라인프렌즈 인기
워커힐 호텔앤리조트(이하 워커힐)가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두 가지 특별한 중식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그랜드 워커힐 서울에 위치한 중식당 ‘금룡’은 프리미엄 중식 코스 요리와 백주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백주 데이’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메인요리인 불도장과 전복을 통째로 곁들인 홍소두부와 함께 활바닷가재, 한우 안심스테이크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이사 박상현)가 뇌의 효과적인 휴식과 피로 회복, 활성화를 돕는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를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적용했다. 바디프랜드는 30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브레인 마사지 - 뇌 피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주제로 컨퍼런스를 열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촉각과 청각을 동시에 자극해 인지기능을 높이
롯데제과는 1983년에 출시된 빼빼로가 35년간 누적 매출액이 약 1조5000억원에 이른다고 30일 밝혔다. 빼빼로가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는 이유는 가늘고 긴 스틱 과자 위에 초콜릿이 발라져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 때문이다. 이와함께 빼빼로데이 덕분에 과자시장 전체를 통틀어 1위 자리에 올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빼빼로데이가 생겨난 1996년부터 올해 9월까지 22년
CJ프레시웨이 올해 1분기 매출이 6,75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3%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5% 늘어난 6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발표했다. 업계 특성상 1분기는 전통적인 비수기인데다 소비심리 위축 등의 영향으로 외식업 경기 회복세가 더딘 가운데서도 두 자릿수 이상 성장세를 이어간 점은 고무적이라는 평가다. 특히 이번 1분기에는 주력사업인 식자재 유통부문과 단
호텔신라가 운영하는 신라면세점이 호텔신라의 창립 45주년을 맞아 지난 4월부터 다양한 지역사회 맞춤형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서울, 제주, 인천 등 신라면세점 각 지점은 지역 내 봉사 활동 단체와 연계해 지역사회 밀착형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서울점은 오는 14일 서울역 무료 실내급식소 ‘따스한 채움터’에서 노숙인 대상 배식 봉사 활동을 펼친다. 지난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