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가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둘 중에 골라(Summer of Summer)’를 10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엔씨와 콘텐츠랩 비보가 함께 진행 중인 프로젝트다. 지난 5월 발표한 첫 번째 음원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원을 매달 한 곡씩 공개할 예정이다. 지금까
SPC그룹 섹타나인이 운영하는 ‘해피포인트’가 카카오뱅크와 함께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 상품을 공동 출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섹타나인에 따르면 ‘26주적금 with 해피포인트’는 MZ세대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카카오뱅크의 적금 상품인 ‘26주적금’에 SPC그룹의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 해피오더 등에서 사용
부영그룹은 말복인 10일 현장근로자, 관리소, 계열사 직원, 용역 직원들에게 약 9300여 세트의 삼계탕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부영그룹이 임직원 및 근로자들에게 몸보신용 삼계탕을 지급한 것은 지난 2006년 이후 16년째다. 아울러 부영은 현장에 생수, 얼음과 식염포도당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휴식시간 보장을 위해 그늘막·차양막 등을 설치하여 휴게공간
국내 중소기업들이 삼중고(三重苦)에 시달리고 있다. 원자재가격 급등에 수출에 필요한 해운 운임은 고공행진이다. 특히 원자재 대기업은 협상없이 가격 상승을 일방적으로 통보하고 제품을 납품받는 원청에선 이런 현실을 외면하면서 샌드위치 신세가 됐다. 이런 상황에서 연말엔 자금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준금리인상까지 예고되면서 중소기업들의 생존 위기감은 더욱
SK바이오사이언스가 코로나19 백신 개발 국산 1호가 될 가능성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1시 이 시각 SK바이오사이언스 주가는 전일대비 6만3000(+27.10%) 오른 29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3만1000원까지 치솟으면서 52 신고가를 새로 썼다. 상장이후 1만원대 저점 대비로 3배 가량 급등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SK바이오사이언스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19 백신 후보
롯데건설이 ‘2021년 8월 신입사원 채용’ 접수를 롯데그룹 채용홈페이지에서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직무에 적합한 인재를 필요한 시점에 빠르게 채용하기 위해 상시채용으로 진행한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11일 오전 9시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다. 지원 자격은 10월 입사 가능한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 및 취득 예정자로, 재학생일 경우 2021년 10월 31일까지 졸업 가능한 자는
대우건설은 강원도 춘천시 온의동 575번지 일원에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프리미엄몰’을 이달말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8년 분양한 ‘춘천 센트럴타워 푸르지오’ 단지 내 상업시설로, 지하 1층 ~ 지상 2층 총 220실 규모다. 현재 지하 1층 ~ 지상 2층에는 ‘모다아울렛’이 입점을 확정했다는 것이 대우건설의 설명이다. 대우건설은 단지 내
7일 오전 7시 기준으로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댓글 많은 기사 TOP10중 1위는 동아일보 '왕이 “한미 연합훈련 반대… 긴장 고조시키는 행동 안돼”' 기사였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10중 1위도 동아일보 '왕이 “한미 연합훈련 반대… 긴장 고조시키는 행동 안돼”' 기사였다. 좋아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10중 1위는 동아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 5일 여의도 본사에서 청렴문화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청자미디어재단은 지난 2월 청탁금지법 준수 각오를 다지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기관 내부 청렴문화 정착 및 대국민 확산을 위해 다양한 청렴문화 활동을 추진해왔다. 시청자미디어재단에 따르면 이날 조한규 이사장은 붓글씨로 ‘청심청광(淸心淸光)’ 문구를 써넣은 부채 300여
엔씨소프트는 ‘블레이드 & 소울 2’의 두 번째 OST ‘저 별에 바람 불어’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에 따르면 이번 OST는 지난 30일 발매한 노이 테마곡 ’나 그대의 바람 되어’에 대한 답가다. 노이에 대한 유기의 간절한 마음과 그리움을 표현했다. ‘저 별에 바람 불어’는 블소2의 사운드를 책임지는 NCSOUND가 작곡하고 황성제가 편곡했다.
소상공인 대상 대출이자 감면 기한 연장 여부가 오는 9월 결정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소상공인 코로나 위기 극복 추가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9월 말까지 설정돼있는 금융권 채무 만기 연장·이자 상환 유예 조치 등 금융 지원에 대해 연장 여부 등을 9월 중 검토 조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충격 최소화
윤석열 예비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격차를 더욱 벌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3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은 34.0%로 1위를 기록했다. 이 지사는 이보다 8.3%p 낮은 25.7%, 지난 28일 조사에서 18.8%를 기록했던 이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억명을 넘어섰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와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시간 4일 오전 6시30분 현재 세계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억14만9000여명이다. 세계인구(77억5284만여명)의 약 2.5%가 확진된 셈이다. 세계 누적 확진자는 올해 1월 26일 1억명을 넘고 반년 만에 다시 1억명이 늘었다. 첫 보고 후 누적 확진자가 1억명이 될 때까진 1년이 넘게 걸렸는
크래프톤의 일반 청약이 증거금 5조원, 경쟁률 7.8대 1로 마감했다. 3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크래프톤의 일반 청약 증거금은 총 5조358억원으로 집계됐다. 최종 통합 경쟁률은 7.79대 1이다. 청약 건수는 3개 증권사를 통틀어 총 29만6539건이다. 크래프톤은 모집 물량의 절반을 모든 청약자에게 똑같이 배분하는 균등 배정 방식을 적용한다. 각사 균등 배정분은 미래
부영그룹은 2022학년도 창신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년 전액 장학금 혜택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2019년 8월 창신대학교 재정기여 참여를 시작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그 결과로 2020학년도 100%, 2021학년도 98.5% 신입생 충원이라는 결과를 얻었다는 것이 그룹 측의 설명이다. 부영그룹의 한 관계자는 ‘창신대학교의 성공적인 사
SPC그룹 섹타나인은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스타트업 협력모델을 구축하는 ESG경영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스타트업 육성 프로젝트’는 스타트업으로부터 협업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를 제안 받아 실제 사업에 반영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스타트업과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신성장동력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섹타나인은 첫 프로젝
이마트24는 무신사가 만든 한정판 마켓 ‘솔드아웃’과 손잡고 최대 50만~100만원 솔드아웃 포인트와 50만원~100만원 상당의 한정판 스니커즈 경품을 내걸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포인트는 솔드아웃에서 현금처럼 사용 가능하다. 이마트24에 따르면 3일부터 31일까지 이마트24에서 삼각김밥, 김밥, 샌드위치, 햄버거를 구매하면서 이마트24 모바일 앱 통합바코드를 스
남광토건은 ‘DMC 하우스토리 향동’의 견본주택을 고양시 덕양구 원흥동 634-6번지에 마련하고 오는 5일 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 19 확산 예방을 위해 방문 예약제로 운영된다. 경기도 고양시 향동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 11블록에 조성되는 ‘DMC 하우스토리 향동’은, 지하 5층 ~ 지상 7층 규모로, 오피스텔 전용 21 ~ 29㎡ 277실 및 근린생활시설 등으로 구성된다. 전
크래프톤 공모 청약 첫날에 1조8000억원대의 돈이 몰렸다. 2일 대표 주관사 미래에셋증권에 따르면 이날 크래프톤 공모 청약을 받은 증권사 3곳에 모인 청약 증거금은 1조8017억원으로 공식 집계됐다. 증권사별로 모인 증거금은 미래에셋증권이 8920억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NH투자증권 5139억원, 삼성증권 3958억원 순이었다. 첫날 통합 청약 경쟁률은 2.79대 1을 기록했다. 증권사별
외국인 매도세가 끝없이 이어지면서 수급에 악재가 되고 있다.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환율 등이 외국읜 '셀 코리아' 배경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확실한 수급의 변화가 나타날 때까지 개별주 중심의 대응이 유리하다고 조언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들이 지난달 30일까지 7개월 동안 한국 증시에서 순매도한 금액은 총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