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의힘이라고 당명 바꿔라"
'김건희 특검팀'이 국민의힘 당원명부 데이터베이스(DB)를 관리하는 업체를 압수수색해 통일교 교인으로 추정되는 11만 여명의 명부를 확인했다. 온라인에선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는 누리꾼들의 목소리가 잇따르고 있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특검팀은 지난 18일 오후 5시 35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 인근의 당원 명부 DB 관리 업체에 대해 압수수색영장을 집행
김두윤 기자 2025-09-19 13: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