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 자기 이익을 위해 미친 것 같다"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와의 단일화를 놓고 국민의힘 대선 후보 경선에서 승리한 김문수 후보와 당 지도부와의 갈등이 깊어지고 있다. 김 후보는 조속한 단일화를 촉구하는 지도부에 개입을 중단하라며 후보 일정 중단까지 선언했다. 온라인에선 "이럴거면 경선은 왜 했느냐"는 반문이 나온다. 이날 오후로 예정된 김 후보와 한 예비후보의 만남에서 모종의 합의가 이뤄질 지 귀
김두윤 기자 2025-05-07 15:4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