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제는 철저히 단죄할 시간"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씨가 특별검사팀에 소환됐다. 전·현직 영부인이 수사기관에 조사받기 위해 공개 출석하는 것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그만큼 김씨를 둘러싼 의혹이 넘치고 있다. 김씨는 6일 오전 10시 11분께 특검팀 사무실이 마련된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에 도착했다. 청사 2층에 마련된 취재진 포토라인 앞에 도착한 김씨는 "국민 여러분께 저같이 아무것
김두윤 기자 2025-08-06 16:5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