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 안했으면 수사를 제대로 했을까"
경찰청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의 내란 혐의를 수사할 당시 자택에서 고가의 명품 브랜드 가방과 "놀랄 만큼 큰 액수"의 뭉칫돈을 발견했었다는 내용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파장이 일고 있다. 누리꾼들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4일 JTBC 등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내란 특검팀은 이같은 정황을 포착하고, 최근 당시 경찰 수사팀을 참고인으로 불
김두윤 기자 2025-07-04 14:21: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