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활보하고 있다는 것이 코미디"
대통령경호처 직원들이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경호본부장의 사퇴를 요구하는 연판장을 돌린 것으로 전해졌다. 경호처에서 수뇌부 퇴진을 요구하는 연판장이 돈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전 대통령 탄핵 이후에도 여전히 경호처를 이끌고 있는 두 사람에 대한 경호원 직원들의 반발이 그만큼 큰 것으로 풀이된다.11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판장에는 '김 차장과 이
김두윤 기자 2025-04-11 14:1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