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약 혐의 이철규 의원 아들' 뒤늦게 검거 누리꾼 반응 '싸늘'
경찰이 이른바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을 사려다가 붙잡힌 이철규 국민의힘 의원 아들을 관련 신고를 접수하고 약 4개월 만에 검거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누리꾼들의 차가운 반응이 나오고 있다. 경찰은 이씨에 대한 신고를 지난해 10월 29일 접수해 올해 1월 3일 신원을 특정, 2월 25일 체포영장 발부 후 검거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신원 특정에서부터 체포까지 53일이 걸린 것이다.
김두윤 기자 2025-03-05 17:5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