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성 비서관 발탁'에 댓글여론도 "황당"
윤석열 대통령이 박근혜 전 대통령 재임 시절 '국정 농단' 사건에 연루돼 법적 처벌을 받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을 발탁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당시 사건을 수사했던 인물이 윤 대통령이라는 점에서 여권 일각에서도 "납득할 수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는 것으로 전해졌다. 온라인에서 누리꾼들도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전 비
김두윤 기자 2024-05-27 15:3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