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담양군, 하천·도로·농업 기반시설 전면 정비
지난 7월 집중호우로 특별재난지역이 된 담양군이 총 1230억원의 복구비를 확보해 생계 회복 지원과 하천·도로·농업 기반시설의 전면 재설계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담양군은 지난 7월 집중호우로 공공 223억 원, 사유 186억원 등 총 409억 원의 피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됐다. 군은 재난관리시스템(MDMS) 신속 입력과 중앙부처 사전 조사 대응을 통해 복구비 123
박수형 기자 2025-10-18 13:28: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