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만한 인물이 이토 밖에 없나"
국민의힘 성일종 국회의원이 인재육성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우리나라 침략에 앞장섰던 민족 원흉 이토 히로부미를 그 예로 들었다. 그동안 국민의힘 인사들의 친일 논란이 잇따랐던 상황에서 이번 발언까지 알려지면서 비판여론은 더욱 거세지는 모양새다.6일 국내 언론 보도에 따르면 성 의원은 지난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전달식에서 학생들을 격려하며 "미국이 일본을
김진수 기자 2024-03-06 15: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