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우두머리를 잡아야한다”
‘고발 사주 의혹’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손준성 대구고검 차장검사(검사장)가 1심에서 공무상 비밀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으로 징역 1년을 선고받으면서 정치권에 파장이 일고 있다. 손 검사는 대검찰청 수사정보정책관이던 2020년 4월 총선을 앞두고 범여권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 이미지와 실명 판결문 등을 텔레그램 메신저로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
신진호 기자 2024-02-01 13:4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