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과일 할인행사로 소비자 부담 줄인다
이마트가 과일 물가를 낮추기 위해 할인행사에 나선다. 과일 가격 안정화를 위한 정부의 지원책에 이마트의 자체적인 가격 투자를 더해 과일 체감 시세를 낮춘다.이마트는 관세가 인하된 오렌지와 자몽 등 수입과일을 비롯해, 한라봉, 레드향, 딸기 등 겨울 제철과일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오렌지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그 외 과일은 2월1일까지 일주일 간 행사를 진행한다.24
김진수 기자 2024-01-24 08:58: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