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고부가가치 해외사업에 역량 집중"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사진)이 “부가가치가 높은 해외 사업으로 역량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윤 사장은 2일 신년 메세지에서 “세계 경제가 혼돈과 불안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수주, 매출, 수익 등 주요 지표의 성장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낸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건설업계 이목이 집중된 신한울 원전 3,4호기 수주전에서 압
김동욱 기자 2024-01-02 11:5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