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카드 논란' 임미란 광주시의원 출석정지 30일 확정
빌려준 돈을 변제받지 못하자 해당 업체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써 적절성 논란을 일으킨 임미란 광주시의원(민주당‧남구2)에 대한 출석정지 30일의 징계가 확정됐다.광주시의회는 14일 본회의를 열어 임 의원에 대한 출석정지 30일 징계 처분을 출석의원 22명 중 찬성 13표, 반대 5표, 기권 4표로 최종 의결했다.징계사유는 품위유지 의무 위반 등이다.임 의원은 지난 2012년 전남
박재일 기자 2023-12-14 15: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