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수해경, 해상 부유물 감김 주의 당부
전남 여수해양경찰서는 항해하는 선박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는 해상 부유물(폐로프, 그물 등) 감김 사고가 늘어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20일 밝혔다.전날 오후 8시께 여수시 오동도 북쪽 550m 해상에서 19t급 요트 A호(승선원 34명)가 승객을 태우고 운항 중 해상에 떠다니는 로프가 스크루에 감겨 움직이지 못한다는 구조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해경은 연안 구조정과
장봉현 기자 2024-06-20 15:40: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