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정수석 부활' 누리꾼들 "또 검사출신?"
윤석열 대통령이 민정수석을 부활시키기로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여론 변화가 주목된다. 대통령실은 사정 기능은 빼고 민심 관련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에 중점을 둘 것이라는 입장이지만 이번에도 검찰 출신 인사들이 하마평에 오르면서 야권에선 사실상 사정기관 장악용 아니냐는 의구심을 거두지 않고 있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대통령실은 민정수석 신설
김두윤 기자 2024-05-02 15:1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