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원호의 경제톡> BYD 전기차는 한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까
중국 최대의 전기차 생산업체인 BYD가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 BYD는 지난 16일 인천에 위치한 상상플랫폼에서 론칭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고 자사의 소형 SUV인 ‘아토3’를 출시했다. 아토3는 중국 내수는 물론이고 전 세계 72개국에 수출되는 BYD의 주력 모델로, 국내 시장에는 3000만원 초반 대 가격으로 책정됐다. 현대·기아차의 코나 일렉트릭이나 EV3 등과 경쟁을
빅터뉴스 2025-01-20 13: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