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검으로 탈탈 털어야 한다"
검찰이 김성훈 대통령경호처 차장의 국회 위증 혐의 고발 사건에 대한 이첩 요청을 거부한 것으로 드러나면서 누리꾼들의 비판이 거세다. 경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단은 지난 11일 서울중앙지검에 김 차장이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로 고발된 사건을 이첩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검찰이 거절했다고 밝혔다. 김 차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방해 혐의와 법적 쟁점 등이 다르고, 검
김두윤 기자 2025-04-22 14: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