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사주 파티' 최정우 포스코 회장 조롱 풍자화까지
비상경영을 외치면서 뒤에서는 두둑한 자사수를 챙긴 포스코그룹 경영진에 대한 비판여론이 갈수록 거세지고 있다. 보다못한 포스코 원로들까지 들고 일어섰다. 직원들은 이번 사태를 조롱하는 풍자화까지 올리면서 분노를 표출하고 있다. 취임사에서 무려 16번에 걸쳐 '함께'를 언급하면서 공존과 공생의 기대감을 높였던 '최정우 포스코'가 이제는 자신과 측근들의 배만 불리
김두윤 기자 2023-04-12 08:5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