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표 수리하지말고 수사"
심우정 검찰총장이 사의를 표명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봉욱 민정수석비서관을 검찰 개혁을 이끌 '투톱'으로 내세우면서 더이상 직을 수행가기 힘들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현재 심 총장과 관련한 의혹에 대한 수사를 받는게 먼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심 총장은 1일 입장문을 내고 "저는 오늘 검찰총장의 무거운 책무를 내려놓는다
김두윤 기자 2025-07-01 16:3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