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귀뚜라미, 청도에 태양광 발전소 준공... "친환경 경영 강화"
귀뚜라미(대표 송경석)는 지난 9일 경북 청도군 보일러 제조공장에서 시간당 1.73MW급 태양광 발전소 준공식을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귀뚜라미 청도공장 태양광 발전소는 축구장 약 4배인 2만9000㎡ 규모로, 총 5084장의 태양광 모듈로 구성됐다. 하루 3~4시간 가동할 때 연간 발전량은 2100MW 규모이다. 일반가정 월 200kW 사용 기준으로 계산하면 약 875세대가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