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의하면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7% 상승한 106.20(2015=100)로 나타났다. 전년동월대비로는 1.0% 상승해 8월(0.7%)보다 0.3%가 더 높다. 농산물및석유류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1%, 전년동월대비 0.9% 각각 상승했고 식료품및에너지제외지수는 전월대비 0.3% 하락했으나 전년동월대비로는 0.6% 상승했다. 생활물가지수는

8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에 따르면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지난해(374만 4천톤)보다 11만 3천톤이 감소한 363만 1천톤으로 전년대비 3% 감소될 것으로 나타났다. 쌀 재배면적이 0.5% 감소했으며 10a(1,000㎡)당 생산량도 2.5% 감소했기 때문이다. 올해 쌀 재배면적은 건물건축, 공공시설 등 개발에 따른 경지 감소와 정부의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추석연휴가 지나고 개각 이슈가 모락모락 피어오르고 있다. SNS와 뉴스기사에서는 ‘개각’ 키워드가 언급빈도를 높여가고, 개각과 관련해 누리꾼들의 입에는 강경화 장관, 추미애 장관, 박능후 장관, 김현미 장관의 이름이 공통적으로 자주 언급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 뉴스·트위터에서 강경화·추미애·박능후·김현미 ‘개각’ 거론 최근 한

통계청은 23일 '2020년 8월 국내인구이동통계'를 발표했다. 국내인구이동통계는 읍면동에 접수된 전입신고서를 기조차료로 전입신고 중 읍면동 경계를 넘은 거주지 이동을 대상으로 한다. 통계에 의하면 8월 이동자 수는 61만 5천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7%(4만 9천 명) 증가했으며 인구이동률(인구 백명당 이동자 수)은 14.1%로 전년동월대비 1.2% 증가했다. 총 이동자 중 시

23일 통계청이 '2020년 7월 인구동향'을 발표했다. 올해 7월 출생아 수는 23,067명으로 전년동월대비 8.5%(2,155명) 감소했다. 전월보다는 3.9% 증가했다.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출생아 수 누계를 비교하면 전년보다 9.8% 감소했다. 광역시도별로 감소율이 가장 큰 곳은 인천시와 광주시로 각각 12.9% 감소했다. 감소율이 가장 낮은 시도는 강원도로 5.3% 감소했다. 사망자 수는 23,9

8월 주택 매매거래량(85,272건)은 전월(141,419건) 대비 39.7% 감소했으며 전년동월 (66,506건) 대비 28.2% 증가, 5년평균(84,254건) 대비 1.2% 증가한 것으로나타났다. ◆ 8월 주택 매매거래량 8만 5천 건, 전월대비 39.7% 감소 18일 국토부 발표에 따르면 ’20.8월 누계 주택 매매거래량(847,569건)은 전년동기(447,963건) 대비 89.2%, 5년평균(628,938건) 대비 34.8% 각각 증가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43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9월 3주차(2020.9.11 ~ 9.17) 총 296건의 법안(의원발의)이 접수됐다. 정당별로는 더불어민주당이 가장 많은 220건으로 74.3%를 차지했고, 미래통합당 57건(19.6%), 정의당 6건(2.0%), 열린민주당 3건(1.0%), 국민의당 2건(0.7%), 시대전환 1건(0.3%), 무소속 6건(2.0%)으로 집계됐다. 296건 중 초선의원들이 발의한 법안이 가장 많은 137건으로 46.3%를 차지했고, 재선의원 90

15~64세 고용률이 20대, 40대, 30대, 50대 등에서 하락하여 전년동월대비 1.1%p 하락했다. 실업률은 30대, 50대에서 하락했으나, 20대, 40대 등에서 상승해 전년동월대비 0.1%p 증가했다. 전체 실업자는 86만 4천명이며 청년층(15~29세) 실업률은 7.7%로 전년 동월대비 0.5%p 상승했다. ◆ 6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 경제활동참가율 감소 통계청이 9일 발표한 '2020년 8월 고용동향'에 의

정부의 부동산 정책으로 인해 지방자치단체의 구청장들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서울 25개구중 유일한 야당 구청장인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정부에 부동산 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민주당소속 오승록 노원구청장과 유동균 마포구청장은 8.4 부동산 대책에 대한 미묘한 입장차로 희비가 엇갈렸다. 노원구의 오 구청장에 대해서는 부정감성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난해 12월에 발표한 '2018년 연구개발활동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GDP 대비 연구개발비 비중은 4.81%로 세계 1위며, 연구개발비 절대 규모는 세계 5위 수준이다. 기획재정부는 올해 1월 19일 '2020 블룸버그 혁신지수'를 인용한 보도자료에서 우리나라 블룸버그 혁신지수가 88.16점으로 세계 2위를 차지했으며 2012년 이후 9년 연속 세계 Top 3 유지

2019년 출생아가 30만3천명으로 집계되면서 합계출산율은 역대최저인 0.92명을 기록했다. 전체 이혼 건수 중 20년 이상 함께 한 부부의 이혼 비중도 38.4%에 이른다. 1일 통계청과 여성가족부는 '양성평등주간(9월1일부터 9월7일까지)'을 맞이하여 '2020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을 발표했다. 올해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인권선언문인 여권통문이 발표된 '여권통문의 날(

3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7월 온라인쇼핑 동향'에 따르면 7월 온라인 쇼핑 총거래액은 6월(12조 6,711억원)보다 3천여억원이 증가한 12조 9,625억원으로 전년동월 대비 15.8% 증가했다. 음식서비스(66.3%↑), 음?식료품(46.7%↑), 생활용품(48.0%↑), 농축수산물*(72.8%↑), 가전?전자?통신기기(14.0%↑) 등은 증가하고 여행 및 교통서비스(51.6%↓), 문화 및 레저서비스(67.8

8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05.50(2015=100)으로 전월대비 0.6%, 전년동월대비 0.7% 각각 상승했다. 전월대비 공업제품은 변동 없으나, 농축수산물, 서비스, 전기·수도·가스가 상승하여 전체 0.6% 상승했다. 전년동월비는 전기·수도·가스, 공업제품 등은 하락하고 농축수산물, 서비스 등의 상승으로 전체 0.7% 상승했다. 2일 통청이 발표한 '2020년 8월 소비자물가동향'

익명의 누리꾼 조은산이 국민청원에 올린 ‘시무7조 상소문’이 온라인에서 화제이다. 네이버에서는 검색량이 치솟았고, 문단에 정식 등단한 시인과 SNS상에서 논쟁을 펼쳤다. 유명 논객인 진중권 전 교수로부터는 “싸움을 하려면 이렇게”라고 인정을 받았다. 누리꾼들은 조은산에 대해 팬덤과 유사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 누리꾼들은 그가 올린 국민청원 게

구글플레이·애플앱스토어의 결제수수료 30% 확대 강제 적용 논란으로 국산 앱 마켓의 필요성이 공감대를 얻고 있다. 누리꾼들은 국내 사업자가 운영하는 원스토어를 활용하자고 적극적인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2020년 현재 원스토어의 현재는 어떨까? 원스토어가 토종 앱마켓 플랫폼으로 거듭나기위해서는 갈 길이 멀어보인다. '원스토어'는 우리나라 이동통신 3사와

구글과 애플의 앱스토어 30% 수수료에 대한 ‘통행세’ 논란이 일파만파 확산되고 있다. 최근 구글과 애플이 게임에만 부과하던 결제수수료를 모든 앱으로 확대하겠다는 방침을 세우며 논란이 시작됐다. 특히 ‘인앱(in-app) 결제’에도 30%의 수수료를 확대 적용하기로 해 업계의 반발이 거세게 일고 있다. ‘인앱 결제’는 앱 안에서 이뤄지는 결제로 게임 아이

일명 ‘삼성생명법’을 바라보는 여론이 매우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이 발의된 후부터 8월 19일까지 양대포털에 올라온 관련기사와 댓글을 분석한 결과 ‘부정’이 84.4%, ‘긍정’이 12.9%로 집계됐다. 이른바 ‘삼성생명법’은 지난 6월 더불어민주당의 박용진 의원과 이용우 의원이 각각 발의한 <보험업법 개정안>으로 삼성생명이 직격탄

한국은행은 21일 '2020년 7월 생산자 물가지수'를 잠정 발표했다. 7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 전년동월대비 0.8% 하락했다. 식료품 및 에너지 이외 지수는 전월대비 0.3% 상승, 전년동월대비 0.4% 하락했다. 국제유가 상승 등의 영향으로 공산품을 중심으로 생산자물가지수는 전월대비 0.2% 상승했으나 전년동월대비 0.8% 하락했다. 농림수산품은 수산물은 하락

지난 21일 통계청이 발표한 '2020년 2분기 가계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가계소득은 지난해 2분기 대비 4.8% 증가한 527만 2천으로 조사됐다. 근로소득과 사업소득은 각각 5.3% 포인트와 4.6% 포인트가 감소했으나 이전소득은 98만5천원으로 80.8% 포인트 증가했다. 이전소득 증가에 대해 통계청 정동명 사회통계국장은 "공적연금과 기초연금 증가, 실업급여 및 아동수당 등과 함

2016년 10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통합당의 정당지지율이 민주당을 앞섰다. 8월 2주차 정당지지도에서 통합당이 민주당을 앞서거나 양당 격차가 최소치로 떨어졌다. 국정지지도나 직무 수행평가에서는 긍정율과 부정률의 격차가 전주보다 더 벌어졌다. ◆ 리얼미터, 정당지지율 통합당 36.5% VS 민주당 33.4%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tbs 의뢰를 받아 실시한 8월 2주차 여론조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