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심의 과정 생중계 해야"
법원이 서울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의 '룸살롱 접대 의혹'을 외부 위원으로 구성된 법원 감사위원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온라인에서 감사위원을 모두 대법원장이 임명한다는 사실에 대한 반응이 많았다.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원 감사위원회는 조만간 지 부장판사 관련 의혹을 회의에 상정해 심의한다. 감사위는 위원장 포함 7명으로 구성된다. 이 중 6명은 사회적 신망이
김두윤 기자 2025-09-26 14:3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