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도 하루도 맘 편할 날이 없었다"
윤석열 대통령이 4일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대한 시정연설에 불참했다. 대신 한덕수 국무총리가 연설을 대독했다. 현직 대통령이 시정연설에 불참하고 총리가 대독한 것은 11년 만이다. 야당에선 "대통령으로서 책임을 저버렸다"는 비판이 쏟아졌고 여당에서도 "아쉽다"는 반응이 나왔다. 온라인에서도 누리꾼들도 한심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 총리가 대독한 시정연설에
김두윤 기자 2024-11-04 15:58: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