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아파트 증축형 리모델링사업에 적용할 새로운 ‘특화 평면’을 개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평면은 올해부터 신규 수주하는 단지에 순차적으로 적용된다. 증축형 리모델링은 준공 후 15년 이상 된 단지 중 안전진단 C등급 이상(수직증축은 B등급 이상)을 받으면 가능하다. 최근 분당, 일산 등 1기 신도시에서 준공 후 15년 이상 된 아파트 단지가 급격히 증가하고
부영그룹은 2021년 ‘취업연계트랙’을 통해 레저사업장에서 현장실습에 참여 한 학생 중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창신대 중국비즈니학과 정희주, 이혜윤, 호텔관광학과 문진웅, 김영준 학생의 채용을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달부터 문진웅, 이혜윤, 김영준 학생은 제주부영호텔&리조트에서, 정희주 학생은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부영그룹과 창신
포스코건설과 신한은행은 지난 6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사옥에서 ‘ESG 민간투자사업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각 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도로, 철도, 환경시설 등 ESG 민간투자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사업 프로젝트도 공동발굴키로 했다. 특히 양사가 공동추진하는 ESG 민간투자사업에 외부기관의 ESG 인증 획
대우건설은 한국원자력연구원이 발주한 총 3632억원 규모의 ‘수출용 신형연구로 및 부대시설’ 건설공사를 현대건설, GS건설과 함께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대우건설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기장군 장안읍 동남권 방사선 의?과학 일반산업단지 내에 들어서는 수출용신형연구로 건설공사는 하부구동 제어장치, 판형 핵연료 등 세계 최초로 적용되는 최신기술을 적용한 15MW
부영그룹은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에 박차를 가한다고 6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소년소녀가장세대에 34년간 결연지원금을 후원하고 있다. 부영그룹이 소년소녀가장세대를 돕기 위해 나선 것은 1989년부터다. 1989년 지원 당시 세대당 5만원씩 지원해 주던 후원금은 2013년도에 들어와 후원금을 늘리며 세대당 20만원씩 지원하고 있다. 현재 140세대의 소년소녀가장세대에게
포스코건설과 국립과천과학관은 세계가 맞닥뜨린 기후변화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공동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6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국립과천과학관 이정모 관장, 포스코건설 제은철 경영기획본부장, 포스코건설 박철호 기업시민사무국장 등이 참석했다. 포스코건설은 국립과천과학관과 협력해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
부영그룹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들을 대상으로 언택트 교육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부영그룹은 전국 65개 부영 아파트 단지 내에 운영 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교사 714명에 4월 5일부터 29일까지 동영상 언택트 교사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영유아 문제 행동 지도’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최근 ‘요즘 육아 금쪽같
호반그룹의 호반사랑나눔이 봉사단은 동해안 산불 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월드비전에 전달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NGO) 월드비전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호키트 전달, 주거 재건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호키트는 세면도구, 간편식 식료품, 마스크 등 생활필수품으로 구성된다. 성금은 호반그룹 임직원 기
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새 봄을 맞아 가족호텔 객실 내부를 전면 리모델링 했다고 1일 밝혔다. 무주덕유산리조트에 따르면 노후화된 총 13개동 974실중 8개동 601실의 객실이 새로운 디자인 및 비품으로 교체 설치됐다. 건물 외부도 알프스 풍 분위기에 어울리는 자재들로 교체됐다. 무주덕유산리조트는 ‘슬기로운 전북여행’ 휴가지원 프로그램 참가를 통해 1인당
부영그룹은 최양환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은 지난 30일 부산신항만 7블럭 현장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부영에 따르면 이번 안전점검과 간담회는 동결융해에 따른 지반 약화로 인한 붕괴 등 해빙기 위험요인에 대한 사전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중대산업재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영그룹은 중대재
SK에코플랜트는 최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글로벌 안전과학?인증기업 UL(유엘)과 환경산업의 투명한 데이터 관리체계와 자원순환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UL은 1894년 미국에서 설립된 임직원 1만4000명 규모의 글로벌 안전과학 전문기업이자 인증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SK에코플랜트가 자체 개발 중인 폐기물 관리 디지털 플랫폼의 데이터
호반문화재단은 3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층에 복합예술공간인 ‘아트스페이스 호화’를 개관했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의 중심 광화문에 새롭게 문을 여는 ‘아트스페이스 호화’는 앞으로 국내외 작가들의 다양한 화제작을 소개하는 한편 참신한 청년 작가들의 작품도 전시할 예정이다. 호반문화재단은 개관 기념전으로 ‘Act. 1 The Glitter Path’(액트
국내 의결권 자문사의 반대 권고에도 서재환 금호건설 대표(사진)가 연임에 성공했다.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이 계열사 부당 지원 등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고 박세창 사장의 기업대물림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박 전 회장의 복심으로 통하는 서 대표가 다시한번 그룹 핵심계열사의 중책을 맞게 되면서 총수일가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부영그룹은 29일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2022년 어린이집 원장회의 및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영은 매년 운영자 협약서 이행실적, 영유아 복지, 운영자 전문성, 수상실적, 운영자의 공신력 등을 평가해 우수 어린이집을 선정 및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 1개원, 최우수상 2개원, 우수상 3개원, 특별상 1개원 등 총 7개원이 수상했다. 대상에는 '여수웅천2차
부영그룹은 평택청북 3차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나눔 장터에서 발생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 나눔 장터는 원아들이 자원의 선순환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의 의미를 깨닫고 판매 수익금은 이웃을 위해 쓰이는 뜻깊은 행사로 어린이집 교사, 학부모들과 아이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부영그룹은 교육기부 사업의 일환으로 부
호반건설은 해양수산부로부터 ‘인천남항 2단계 2종 항만배후단지 등 개발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일원에 총 529,983㎡ 규모의 2종 항만배후단지와 근린공원 등 공공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2종 항만배후단지는 국제여객터미널, 일반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1종 항만 배후단지를 지원하는 기능을 한다.
SK에코플랜트는 21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제안요청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증권사의 제안서를 받아 예비후보자 선정 등을 거쳐 다음달 중 주관사단을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빠르면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진행하며 구체적인 일정은 선정된 주관사단과 협의하에 추후 확정된다. 조성옥 SK에코플랜트 Corp. Strategy 센터장은 “2023년 상장을
호반건설은 KT엔지니어링과 ‘데이터센터 구축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종태 호반건설 부사장, 이수길 KT엔지니어링 전무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호반건설과 KT엔지니어링은 데이터센터 구축을 목표로 사업 관련 기술·경험 제공 및 시공 협업 등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업들의 디지털 전환(DX)이
포스코건설은 지난 16일 포스코건설 송도사옥에서 포스코 · 슬래그시멘트 3社 · 레미콘 4사와 친환경 시멘트인 포스멘트(PosMent, 포스코 고로슬래그 시멘트)의 생산 및 사용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각 기업들은 슬래그 시멘트 원료의 안정적 공급과 사용을 약속하고 최적의 배합비 도출 등 포스멘트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협조하
호반그룹은 전국 현장 노무자 5000여명에게 격려 물품을 전달했다고 17일 밝혔다. 호반에 따르면 이번에 전달한 격려 물품은 호반건설, 호반산업 전국 49개 공사 현장을 비롯해 대한전선 당진공장, 호반호텔앤리조트 리솜리조트 등 전체 사업장의 노무자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현장 경비업체 직원, 환경미화원, 외국인 근로자 등도 예외 없이 지원했다. 격려 물품은 라면, 즉석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