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도 대구 아파트 분양시장 '후끈'
대구 봄 분양시장이 뜨겁게 달궈지고 있다. 작년 말 달성군 일부를 제외한 전 지역이 규제 영향권에 포함됐지만 새 아파트 갈아타기 수요가 탄탄해 봄 분양 열기도 뜨거울 전망이다. 대구는 작년 총 49곳 중 30곳이 두 자릿대 이상의 1순위 평균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밝힌 초기분양률도 작년 4분기 기준 100%를 기록했다. 분양가도 오름세다. 주택도시보증공
이수룡 기자 2021-03-10 09:5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