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 댓글 기사, 연합뉴스 ‘마스크 주당 1인2매... 구매 5부제’

[브리핑N] 3월 5일 누리꾼들이 반응한 주요뉴스
최다 조회 기사, 국민일보 ‘쓰레기장서 주운 마스크 다림질해 판 공장장’
최다 화나요 기사, 조선일보 ‘어디 함부로, 당당한 中 정부’

2020-03-06 11:58:42

5일 네이버 뉴스에서도 연일 ‘코로나19’가 최다 이슈어 자리를 차지하면서 확진·마스크·코로나·입국·제한·신천지·홍남기·정세균 등이 주요 키워드로 등장했다.

6일 10시 기준으로 5일 네이버 인링크 기사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 TOP10에는 국민일보 <“세탁기에 수북” 쓰레기장서 주운 마스크 다림질해 판 공장장>가 49만4천여회로 1위에 랭크됐다. 해당기사에는 “기사 제목에 태국이라고 쓰면 안되는거임? (공감 10,123)” “제목에 태국이라고 쓰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이런 기사를 읽으면 불쾌해진다. 꼭 우리나라에서 일어난 일인양 낚시하는 미끼 글 같아서. (공감 2,776)” “이런거 기사 내지 마라. 울나라이서 누가 모방범죄 한다 (공감 1,463)” 등의 댓글과 함께 사건 발생 국가를 명확히 표기할 것을 지적했다.

섹션별로는 ▲정치 조선일보 <대통령이 국기에 경례하면서 왼손을 오른쪽 가슴에?… 靑 "조작 사진"> 25만8천여회 ▲경제 KBS <내일부터 약국서 마스크 구매 1인 2장…다음 주부터 5부제> 31만9천여회 ▲사회 국민일보 <“이국종, 빛처럼 등장” 코로나현장 가는 헬기에 감격한 댓글들>에는 42만8천여회 ▲생활/문화 연합뉴스 <사회복지모금회 "신천지, 협의없이 120억원 현금 이체"> 22만6천여회로 각각 1위에 랭크됐다.

댓글 가장 많은 기사 TOP10에는 연합뉴스 <내주부터 약국 등서 마스크 주당 1인2매 구매제한…구매 5부제(종합)>가 “ㄹㅇ 한번도 경험못한 나라다 (공감 18,916)” “무슨 차량5부제도아니고 사람목숨가지고 장난치지마라 (후략) (공감 12,814)” “등본확인하고 가족들꺼라도 한꺼번에 살수있게 하지 뭐한다고 식구대로 따로 가서 사게하는지..(후략) (공감 5,967)” 등 1만여개 이상의 댓글로 1위에 랭크됐다.

2위에는 한국일보 <文대통령 지지율, 47.6%로 다시 상승… ‘코로나 사태’ 이전 회복>가 5위에는 연합뉴스 <김정은, 친서 보내 "코로나극복 응원"…문 대통령도 답장(종합)>가 랭크됐다.

‘좋아요’ 많은 기사 TOP5에는 중앙일보 <유재일 "친문은 조폭 패밀리즘···비판하면 물어뜯는다">가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국민일보 <“이국종, 빛처럼 등장” 코로나현장 가는 헬기에 감격한 댓글들>에는 “이국종 교수를 보건복지부장관에 추천합니다. (공감 19,246)” “어느분이 쓰셨네요..빛과 같은 분이라고..아픈사람을 위해선 본인의 불편한 눈도, (후략) (공감 9,124)” “안철수부부는 의대생 시절에 자원봉사했다던데 코로나로 대구가 난리중에 난린데 가까운 부산에서 의전원4학년생 \조민\은 왜 자원봉사 안가나요? (후략) (공감 8,892)” 등의 댓글이 달렸다.

‘화나요’가 가장 많은 기사 TOP5에는 조선일보 <“어디 함부로 ‘중국 바이러스’라 부르나”…당당한 中 정부>가 1위에 랭크됐다.

2위에 랭크된 중앙일보 <"의욕 사라졌다" 정부 대책에 생산 중단 선언한 마스크업체>에는 “(전략) 정부에서 80% 납품받어면 생산원가 + 적정이윤을 보장해 주어야하는겨 중국퍼준건 돈 받았나 (공감 17,555)” “아니 추경을 했으면 제일먼저 마스크 최대한 만들게 하고 값을 더 쳐줘서라도 구입해서 싼가격에 국민에게 풀어야지??? (후략) (공감 12,555)” “생산원가에 50%라니 깡패냐? 나라가 왜이래? 만들지 말란거지 나같아도 안만들겠다 (공감 10,241 )” 등의 댓글이 달렸다.

공감 많은 댓글 TOP10에는 ▲국민일보 <“이국종, 빛처럼 등장” 코로나현장 가는 헬기에 감격한 댓글들> “이국종 교수를 보건복지부장관에 추천합니다....” ▲연합뉴스 <내주부터 약국 등서 마스크 주당 1인2매 구매제한…구매 5부제(종합)> “ㄹㅇ 한번도 경험못한 나라다...” 등이 1, 2위에 랭크됐다.